- 운영자금 143억원 및 채무상환 30억원 조달…신주 72만3334주 발행
자금 조달의 목적은 운영자금 142억 9997만 9278원과 채무상환자금 30억원이다. 유진로봇은 이번 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AI 기반 로보타이제이션 기술 개발과 로봇 양산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유진로봇의 최대주주인 Imanto AG다. 회사 측은 경영상 목적 달성 및 필요 자금의 신속한 조달을 위해 투자자의 의향과 납입 능력, 시기 등을 고려하여 이사회에서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1주당 2만 3917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기준주가 2만 6281원에서 9%의 할인율을 적용한 수치로,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산정된 결과다.
운영자금 중 52억 4400만원은 AI 기반 로보타이제이션 연구개발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마케팅 및 해외진출 확대 비용으로 20억 5600만원, 로봇 양산 자금으로 70억원이 각각 배정되어 연도별로 집행될 방침이다.
채무상환자금 30억원은 기업은행으로부터 차입한 자금을 상환하는 데 사용된다. 해당 차입금의 만기일은 2026년 7월 9일이며, 이자율은 3.73% 수준으로 파악됐다.
유상증자 대금의 납입일은 2026년 5월 29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6년 6월 23일이다. 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 전량은 발행 후 1년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