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설자금 및 타법인 증권 취득에 800억원 투입... 표면이자율 0% 및 만기 30년
자금 조달의 주요 목적은 시설 투자와 타법인 증권 취득이다. 전체 1000억원 중 시설자금으로 400억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400억원을 사용하며 나머지 20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보장수익률은 모두 0.0%로 책정되었다. 발행일로부터 3년이 경과하기 전까지는 별도의 이자 지급 부담이 없으며 이후에는 조건에 따라 수익률이 가산되는 방식이다.
사채의 만기일은 2056년 6월 8일로 발행일로부터 30년이다. 회사는 선택에 따라 동일한 조건으로 만기를 계속 연장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며 사채권자는 이에 대해 상계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신주인수권 행사가격은 1주당 26만 7747원이다. 이는 이사회 결의 전일을 기산일로 산정한 기준가격을 바탕으로 결정되었으며 신주인수권 행사 기간은 2027년 6월 8일부터 2056년 5월 8일까지다.
발행 대상자는 키움증권과 엔브이메자닌그로쓰에쿼티사모투자 합자회사로 각각 500억원씩 배정되었다. 사모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발행은 증권신고서 제출 면제 대상으로 1년간 신주인수권 행사 및 권면 분할이 금지된다.
발행 회사는 사채 발행일로부터 3년이 되는 시점부터 조기상환권인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반면 사채권자에게는 조기상환청구권인 풋옵션이 부여되지 않아 발행사가 상환 시점에 대한 주도권을 갖게 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