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 G 내 세이바 및 오쿠메 광구 지분 40.375% 매각…프로포마 재무제표상 장기 부채 감소로 반영
매각 대상인 코스모스 인터내셔널 패트롤리엄은 적도기니 해상 블록 G(Block G)에 위치한 세이바(Ceiba) 유전 및 오쿠메(Okume) 복합 생산 자산의 지분 40.375%를 간접 보유하고 있다. 코스모스 에너지의 100% 자회사인 코스모스 에너지 오퍼레이팅(Kosmos Energy Operating)은 지난 2월 24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바 있다. 초기 인수 가격은 1억 8000만 달러였으나, 약 5300만 달러의 가격 조정 과정을 거쳐 최종 약 1억 2700만 달러의 현금을 수취했다.
이번 거래에는 향후 조건에 따라 최대 3950만 달러의 조건부 대가(Contingent Consideration)가 추가로 포함되어 있다. 이 중 1250만 달러는 세이바 유전의 생산 실적과 연계되어 있으며, 나머지 2700만 달러는 유가 및 생산량 기준에 따라 2027년, 2028년, 2029년에 각각 900만 달러씩 분할 지급될 예정이다. 이 조건부 대가는 이번 프로포마(Pro Forma) 재무제표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프로포마 재무제표상 매각 현금 수익 약 1억 2703만 4000달러는 장기 부채 감소로 반영됐다. 이에 따라 2026년 3월 31일 기준 프로포마 재무제표상 장기 부채는 기존 28억 6604만 3000달러에서 27억 3900만 9000달러로 감소했다. 총자산은 기존 47억 8344만 2000달러에서 43억 5584만 달러로 조정됐다.
자산 매각 반영 시 실적 지표도 조정된다. 2025년 연간 기준 석유 및 가스 매출은 기존 12억 8835만 2000달러에서 11억 2323만 4000달러로 줄어들며, 순손실은 기존 6억 9978만 6000달러에서 6억 7580만 9000달러로 감소한다. 주당순손실(EPS)은 기존 1.47달러에서 1.42달러로 개선된다. 2026년 1분기(3월 31일 종료) 기준 매출 역시 기존 3억 7072만 8000달러에서 3억 4833만 3000달러로 감소하고, 순손실은 2억 2557만 4000달러에서 1억 5949만 1000달러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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