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1년 만기 선순위 채권 예비 서류 제출... 2분기 투자은행 순매출 12억 1000만 달러 기록
공시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되는 사채의 만기일은 2031년 7월 17일이며, 발행 예정일은 2026년 7월 17일이다. 이자는 매년 7월 17일에 연 5.50%의 고정금리로 지급되며, 첫 이자 지급일은 2027년 7월 17일이다. 발행가액은 노트당 1,000달러(100%)로 책정됐다.
이번 사채는 발행인인 제프리스 파이낸셜 그룹이 중도 상환할 수 있는 콜러블(Callable) 조건이 부여됐다. 회사는 2027년 7월 17일부터 2030년 7월 17일까지 매년 7월 17일(옵션 상환일)에 사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중도 상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중도 상환 시 원금의 100%와 함께 상환일까지 발생한 미지급 이자가 지급된다. 중도 상환을 결정할 경우 최소 5영업일 전에 투자자에게 통지해야 한다.
이번 사채 발행의 대리인은 제프리스 파이낸셜 그룹의 100% 자회사인 제프리스 LLC(Jefferies LLC)가 맡았으며, 수탁기관은 더 뱅크 오브 뉴욕 멜론(The Bank of New York Mellon)이다. 발행된 사채는 별도의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지 않는다. 조달된 자금은 일반 기업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제프리스 파이낸셜 그룹은 사채 발행 서류를 통해 지난 6월 24일 발표한 2026 회계연도 2분기(3월~5월) 및 상반기(12월~5월) 미감사 예비 실적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분기 투자은행(IB) 부문 순매출은 12억 1,000만 달러, 자본시장 부문 순매출은 7억 9,900만 달러, 자산운용 부문 순매출은 1억 8,7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세전 이익은 3억 1,500만 달러이며, 보통주 주주 귀속 순이익은 2억 2,600만 달러(실효세율 20.8% 반영)로 집계됐다.
2026 회계연도 상반기(6개월) 누적 기준으로는 투자은행 순매출 22억 2,000만 달러, 자본시장 순매출 15억 8,000만 달러, 자산운용 순매출 4억 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상반기 세전 이익은 5억 2,700만 달러, 보통주 주주 귀속 순이익은 3억 8,200만 달러(실효세율 22.4% 반영)다. 해당 예비 실적은 회사의 독립 회계법인인 딜로이트 앤드 투쉬 LLP(Deloitte & Touche LLP)의 감사나 검토를 거치지 않은 경영진의 추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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