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은퇴 가능 연령 이후 장기 근무 유도 목적... 후기 집중형 베스팅 적용
이번 특별 주식 보상은 코프 CEO가 은퇴 가능 연령인 60세에 도달한 이후에도 회사에 계속 근무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2016년 10월 1일자 임원 고용 계약에 따르면 코프 CEO는 60세 이후 은퇴할 경우 기존에 보유한 주식 보상을 즉시 전액 베스팅(권리 확정)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이에 따라 이사회는 그가 은퇴하지 않고 경영을 지속하도록 유인책을 제공한 것이다.
보상 및 인적자본위원회는 이번 결정을 내리기에 앞서 독립 보상 컨설턴트가 제공한 정보를 검토했다. 여기에는 코프 CEO가 지난 10년 동안 회사에서 받은 보상 내역과 동종 업계 경쟁사들이 임원 유치를 목적으로 지급한 특별 주식 보상 사례 등이 포함됐다.
이번에 부여된 RSU는 장기 근무를 유도하기 위해 후기 집중형(backloaded) 방식으로 베스팅 일정이 설계됐다. 매년 균등하게 베스팅되는 일반적인 RSU와 달리, 이번 보상은 2027년 7월 1일에 25%, 2028년 7월 1일에 25%가 베스팅되며, 나머지 50%는 2029년 7월 1일에 베스팅된다. 또한 코프 CEO가 베스팅 날짜 이전에 은퇴할 경우, 고용 계약이나 기타 합의 사항에 관계없이 아직 베스팅되지 않은 잔여 주식은 권리가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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