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3일 취임…제약·바이오 분야 20년 경력 전문가
워시번 신임 CFO의 임명 효력은 오는 7월 13일부터 발생하며, 그는 최고재무책임자와 함께 재무책임자(principal financial officer) 및 회계책임자(principal accounting officer) 역할을 겸임하게 된다. 이번 인사는 전임 CFO인 리사 록클리어(Lisa Locklear)가 이사회 참여 기회와 개인적 및 전문적 관심사를 추구하기 위해 사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워시번 신임 CFO는 제약 및 바이오테크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리더십 경력을 보유한 재무 전문가다. 그는 2025년 11월부터 롱에버론의 부사장 겸 기업 컨트롤러(Corporate Controller)로 재직해 왔다. 롱에버론에 합류하기 전에는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정밀 종양학 기업인 포어 바이오테라퓨틱스(Fore Biotherapeutics, Inc.)에서 재무 부사장을 지냈으며, 2019년 12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액셀라 헬스(Axcella Health, Inc.)에서 회계 및 기업 컨트롤러 총괄 디렉터, 재무 부사장, 최고회계책임자 대행 등을 역임했다. 또한 제너레이션 바이오(Generation Bio)와 모멘타 파마슈티컬스(Momenta Pharmaceuticals) 등 여러 바이오 기업에서 재무 및 회계 부문 책임자로 근무한 바 있다. 그는 1997년 브라이언트 대학교(Bryant University)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스티븐 H. 윌라드(Steven H. Willard) 롱에버론 최고경영자(CEO)는 "마리는 지난해 합류한 이후 회사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취약 계층을 위한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중요한 시기에 그를 CFO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좌심형성부전증후군(HLHS) 치료제 후보물질인 라로메스트로셀(laromestrocel)의 임상 2b상 탑라인 결과가 올해 3분기에 발표될 예정인 만큼, 롱에버론은 비즈니스와 개발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워시번 신임 CFO는 "롱에버론과 줄기세포 치료제 라로메스트로셀에 있어 지금은 매우 특별한 시기"라며 "회사의 운영, 재무, 회계 기능에 집중하면서 라로메스트로셀의 장기적인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롱에버론은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재생 의학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주요 개발 제품인 라로메스트로셀(Lomecel-B)은 건강한 젊은 성인 기증자의 골수에서 분리한 동종 중간엽 줄기세포(MSC) 치료제다. 현재 좌심형성부전증후군(HLHS), 알츠하이머병, 소아 확장성 심근병증(DCM), 노화 관련 쇠약 등 4가지 적응증을 대상으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라로메스트로셀 개발 프로그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HLHS 치료 목적으로 희귀의약품, 패스트트랙, 희귀 소아 질환 지정을 받았으며, 알츠하이머병 치료 목적으로는 첨단재생의료치료제(RMAT) 및 패스트트랙 지정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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