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대금 540만 달러 및 이연 대금 1000만 달러 조건…프로포마 기준 자산·손실 규모 조정
계약 조건에 따라 스킬소프트는 거래 종결 시점에 조정 과정을 거쳐 약 540만 달러의 초기 대금을 약속어음 형태로 수취했다. 해당 약속어음은 회사(스킬소프트)의 현금 및 매출채권을 담보로 한다. 또한 스킬소프트는 장기 직원 부채 관련 금액 약 200만 달러를 차감한 1000만 달러의 이연 대금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이연 대금은 거래 종결 9개월 후부터 5회에 걸쳐 분기별로 균등 분할 지급될 예정이며, 매수인의 지급 의무는 글로벌 놀리지의 지식재산권에 의해 담보된다. 이 외에도 사후 거래 결과에 따른 조건부 대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권리가 포함됐다.
이번 매각에 따른 재무 영향을 반영한 프로포마(Pro Forma) 가상 재무제표에 따르면, 2026년 4월 30일 기준 스킬소프트의 자산 총계는 역사적 기준 8억 5301만 1000달러에서 매각 반영 후 8억 1378만 2000달러로 감소한다. 매각 대금 수취 권리가 반영되면서 단기 약속어음 수취채권 524만 3000달러와 장기 약속어음 수취채권 728만 4000달러가 자산 항목에 새로 추가됐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역사적 기준 1억 1556만 2000달러에서 거래 비용 지불과 매각 대금 유입 등을 반영해 1억 1652만 8000달러로 조정됐다.
과거 회계연도 실적에서도 글로벌 놀리지 사업부의 실적이 제외된다. 2026년 1월 31일 종료된 회계연도 기준 스킬소프트의 매출은 역사적 기준 5억 1267만 4000달러였으나, 글로벌 놀리지 사업부를 제외한 프로포마 기준 매출은 4억 374만 5000달러로 조정된다. 같은 기간 계속영업순손실 규모는 역사적 기준 1억 3982만 4000달러에서 프로포마 기준 8441만 4000달러로 줄어든다.
글로벌 놀리지 사업부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강사가 주도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온 스킬소프트의 이전 사업 부문이다. 스킬소프트는 이번 매각과 관련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구조조정 활동이나 기타 경영 조치의 영향은 이번 프로포마 재무 정보에 반영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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