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순이익 1억 2810만 달러로 사상 최고... 주당 장부가치도 역대 최고치 경신
합병 관련 비용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Non-GAAP)은 회사 역사상 최고치인 1억 2810만 달러로 집계되어 전분기(1억 1820만 달러) 대비 8.4% 증가했다. 세전·충당금적립전 조정 순이익(PPNR) 역시 사상 최대인 1억 7120만 달러를 기록했다.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 4.51%로 전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마운틴 커머스 인수와 관련된 1270만 달러의 합병 비용이 반영되면서 0.59달러를 기록했으나, 이를 조정한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은 0.64달러로 나타났다.
홈 뱅크셰어스는 이번 분기 중 마운틴 커머스 인수를 완료하면서 대출과 예금 규모를 크게 확대했다. 회사는 마운틴 커머스로부터 매입회계 할인을 제외하고 총 14억 7000만 달러 규모의 대출을 인수했다. 이에 따라 홈 뱅크셰어스의 총 대출 채권은 2026년 6월 30일 기준 171억 3000만 달러로, 지난 3월 31일 기준 156억 300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존 앨리슨(John Allison) 홈 뱅크셰어스 회장은 "기존 프랜차이즈가 대출 성장을 이룬 동시에, 마운틴 커머스가 인수 직후 의미 있는 예금 성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의 재무 건전성 지표도 개선세를 보였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총 자산은 247억 1000만 달러로 전분기 말(232억 달러) 대비 증가했다. 총 예금은 191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당 장부가치는 22.68달러, 무형자산을 제외한 주당 유형장부가치(Non-GAAP)는 15.32달러를 기록하며 모두 회사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홈 뱅크셰어스는 2분기 중 150만 주(약 4050만 달러 상당)의 보통주를 매입했으며, 주당 0.21달러의 분기 배당금을 지급했다.
홈 뱅크셰어스는 미국 아칸소주 콘웨이에 본사를 둔 은행 지주회사로 1998년에 설립됐다. 전액 출자 자회사인 센테니얼 은행(Centennial Bank)을 통해 상업 및 소매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아칸소주에 75개, 플로리다주에 78개, 텍사스주에 60개, 테네시주에 8개, 앨라배마주에 5개, 그리고 뉴욕시에 1개의 지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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