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6.625% 비누적 배당 조건…2분기 잠정 순이익 8억 1800만 달러로 14% 증가
이번 공모를 통한 총 수입금은 6억 달러이며, 인수 수수료 1557만 6783.70달러를 제외한 발행 수입금은 비용 차감 전 기준 약 5억 8442만 3216.30달러다. 이번 공모의 공동 주관사는 BofA증권, JP모건, 모건스탠리, M&T시큐리티스, 레이먼드 제임스, UBS인베스트먼트뱅크, 웰스파고증권이 맡았다. 예탁주식의 인도 예정일은 2026년 7월 21일 경이며,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MTBPrL'이라는 심볼로 상장 신청할 계획이다.
우선주 시리즈 L은 연 6.625%의 비누적 배당금을 분기별(매년 3월 15일, 6월 15일, 9월 15일, 12월 15일)로 지급하며, 첫 배당 지급일은 2026년 9월 15일이다. M&T 뱅크는 규제 당국의 승인을 전제로 2031년 9월 15일 이후 매 배당지급일에 우선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주당 1만 달러(예탁주식당 25달러)에 중도 상환할 수 있다. 또한 규제자본 처리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90일 이내에 전량을 상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이번 공모로 조달된 순수입금은 기존 우선주 상환을 포함한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될 예정이다.
M&T 뱅크는 이번 공시를 통해 2026년 2분기(6월 30일 종료) 미감사 잠정 재무 결과도 함께 발표했다. 2분기 GAAP 기준 순이익은 8억 1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7억 1600만 달러) 대비 14% 증가했다. 희석주당순이익(EPS)은 5.32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4.24달러) 대비 25% 늘었다. 2분기 순이자이익은 17억 9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대손충당금 설정액은 1억 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 2500만 달러) 및 전분기(1억 4000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M&T 뱅크의 총 자산은 2193억 달러, 총 예금은 1689억 달러, 총 주주지분은 279억 달러 규모다. M&T 뱅크는 뉴욕주 버펄로에 본사를 둔 금융지주회사로, 자회사인 M&T 은행(M&T Bank)과 윌밍턴 트러스트(Wilmington Trust, N.A.)를 통해 소매 및 상업 은행 업무, 자산 관리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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