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매수로 20만 2000주 추가 취득…총 222만 8100주 보유
에보진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A)에 따르면, 이번 지분 변동은 지난 7월 16일에 발생했다. 보고 그룹의 일원인 L.I.A. 퓨어 캐피탈은 자체 운용자금(working capital)을 활용해 장내 매수 방식으로 미국 주식예탁증서(ADS) 20만 200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
이번 공시의 보고인에는 L.I.A. 퓨어 캐피탈과 이 회사의 지배주주이자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크피르 실버만(Kfir Silberman), 또 다른 투자사인 인베스트 프로 슈카이 혼(Invest Pro Shukai Hon Ltd.)과 이 회사의 소유주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론 야이르 펠레드(Ron Yair Peled)가 포함됐다. 이들은 구두 의결권 약정(oral voting agreement)에 따라 의결권을 공동으로 행사하는 관계다.
세부 보유 내역을 보면, L.I.A. 퓨어 캐피탈은 167만 2000주의 ADS와 5만 6100주의 보통주 등 총 172만 8100주(지분율 약 13.03%)에 대해 단독 처분권을 보유하고 있다. 인베스트 프로 슈카이 혼은 50만 주의 ADS(지분율 약 3.77%)에 대한 단독 처분권을 가지고 있다. 이들이 공동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주식 수는 ADS 217만 2000주와 보통주 5만 6100주를 합산한 222만 8100주다.
이번 지분율 산정은 에보진이 지난 7월 17일 제출한 투자설명서 보충서에 기재된 비특수관계인 보유 주식 수인 최소 1325만 8521주를 기준으로 계산됐다. 보고인 측은 에보진이 총 발행 주식 수를 명확히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총 발행 주식 수에 따른 실제 지분율은 이번에 보고된 16.81%보다 낮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보진은 이스라엘 레호보트(13 Gad Feinstein Street, Park Rehovot, Rehovot, ISRAEL)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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