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마 부문서 고객 정보 유출 및 사기 계약 피해…보안 강화 조치 착수
공시에 따르면 업바운드 그룹은 최근 일부 비민감 고객 정보와 기타 문서가 무단으로 유출되는 사이버보안 사고를 겪었다. 회사는 유출된 정보가 사기성 임대 구매(lease-to-own) 계약을 체결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로 인해 2026년 2분기 아시마 부문에서 약 1300만 달러 규모의 사기 계약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침해 사실을 인지한 후 업바운드 그룹은 즉시 피해 완화 및 복구 조치에 착수했다. 회사는 외부 사이버보안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인증 제어 강화, 사기 탐지 및 모니터링 기능 추가, 기타 보안 강화 조치 등을 시행했다. 또한 연방 법 집행 기관에도 이번 사건을 통보했다.
업바운드 그룹은 현재 이번 사고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법적 및 규제적 통지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현재까지 파악된 정량적 및 정성적 사실을 바탕으로 이번 사건이 재무 등에 미치는 영향이 중요(material)하지 않은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관련 사실관계나 상황이 실질적으로 변경될 경우 중요성 여부를 재평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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