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2억 1359만 달러로 1.5% 증가... 주거용 방역 일부 둔화로 마진율은 하락
공시에 따르면 2분기 영업이익은 2억 1359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영업마진은 18.7%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10베이시스포인트(bp) 하락했다. 일회성 요인을 조정한 조정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2억 993만 9000달러, 조정 영업마진은 110bp 하락한 19.5%였다. 당기순이익은 1억 4391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으며, 조정 당기순이익은 3.4% 증가한 1억 5192만 7000달러를 기록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30달러로 전년 동기(0.29달러) 대비 3.4% 증가했고, 조정 EPS는 0.32달러로 6.7% 늘었다.
2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억 7250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으며, 잉여현금흐름(FCF)은 1억 6607만 7000달러로 1.2% 줄었다. 이 기간 동안 롤린스는 기업 인수에 1억 1676만 7000달러를 투자했고, 자본 지출에 642만 9000달러를 사용했다. 주주 배당금으로는 총 8809만 2000달러를 지급했다.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주거용(Residential) 매출이 4억 8584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다. 이 중 인수 효과를 제외한 주거용 유기적(Organic) 매출은 4억 7189만 5000달러로 3.6% 늘었다. 상업용(Commercial) 매출은 3억 4791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으며, 유기적 매출은 7.2% 증가한 3억 4344만 6000달러였다. 흰개미 및 부가 서비스(Termite and ancillary) 매출은 2억 3415만 1000달러로 10.5% 증가했고, 유기적 매출은 2억 3075만 1000달러로 8.9% 늘었다. 프랜차이즈 및 기타 매출은 1066만 7000달러로 7.4% 감소했다.
제리 갈호프 주니어(Jerry Gahlhoff, Jr.)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검색, 디지털 미디어, 인바운드 전화 등 소비자 주도 수요에 의존하는 일부 주거용 방역 브랜드의 성장 둔화로 2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다만 주택 건설업체 및 방문 판매 등 관계 기반 채널은 견조한 유기적 성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6월 말부터 리드 볼륨(고객 문의 건수)이 개선되기 시작해 7월 첫 몇 주까지 이 모멘텀이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윌 하킨스(Will Harkins)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수요 추세가 약화된 반면 성수기 진입을 대비한 비용 구조가 유지되면서 마진 실적이 예상을 하회했다"며 "지역적 실행력을 높이고 자원을 수요 여건에 맞추기 위해 조직 및 운영상의 변화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롤린스는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호주 등 전 세계 28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방역 및 흰개미, 설치류, 해충 방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서비스 기업이다. 약 2만 2000명의 직원과 850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킨(Orkin), 홈팀 페스트 디펜스(HomeTeam Pest Defense) 등 다수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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