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전년 대비 14.9% 증가, 부채 4500만 달러 추가 조기 상환
퍼스트 어드밴티지가 6일(현지시간)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매출은 4억 48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억 9060만 달러 대비 14.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690만 달러(마진율 3.8%)를 기록해 전년 동기 30만 달러에서 크게 개선됐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10달러로 집계됐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지표도 호조를 보였다. 조정 EBITDA는 1억 28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 1390만 달러 대비 12.8% 늘었으며, 조정 순이익은 6140만 달러로 전년 동기 4700만 달러 대비 30.8% 증가했다.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은 0.35달러를 기록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736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연간 실적 가이던스 상향 조정
퍼스트 어드밴티지는 상반기 호실적과 노동 시장 흐름을 반영해 2026년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했다.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기존 16억 2500만~17억 달러에서 16억 7000만~17억 1000만 달러로 높여 잡았다.연간 조정 EBITDA 전망치는 기존 4억 6000만~4억 8500만 달러에서 4억 7200만~4억 8600만 달러로, 조정 순이익 전망치는 기존 2억~2억 2000만 달러에서 2억 1400만~2억 2500만 달러로 각각 상향했다.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 전망치 역시 기존 1.15~1.25달러에서 1.23~1.29달러로 올렸다.
부채 조기 상환 및 자사주 매입 지속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한 행보도 이어졌다. 퍼스트 어드밴티지는 지난 5월 6일 2500만 달러의 부채를 조기 상환한 데 이어, 2분기 말 이후인 8월 4일 4500만 달러를 추가로 자발적 조기 상환했다.또한, 회사는 1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 따라 2분기 중 1870만 달러 규모의 보통주를 매입했다. 이를 포함해 2026년 7월 31일까지 누적 자사주 매입액은 총 3820만 달러로, 이는 전체 발행 주식 수의 약 1.9%에 해당한다.
퍼스트 어드밴티지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기업으로 신원 보증, 범죄 경력 조회, 자격 검증, 약물 및 건강 검진, 지속적인 리스크 모니터링 등 종합적인 엔드투엔드 신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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