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연 6.50% 고정 후 변동금리 전환…기존 부채 상환 등에 사용
LCNB는 2026년 8월 7일 사모 방식으로 총 2500만 달러 규모의 후순위채(Subordinated Notes) 발행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발행된 후순위채의 만기는 2036년이다. 회사는 이번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순수입금 중 약 880만 달러를 기존 장기 부채를 상환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나머지 순수입금은 LCNB 내셔널 은행(LCNB National Bank)의 성장 지원을 포함한 일반 기업 운영 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후순위채는 규제 목적상 보완자본(Tier 2 capital) 요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후순위채의 금리는 발행 후 첫 5년 동안 연 6.50%의 고정금리가 적용되며 이자는 반기별로 지급된다. 이후에는 3개월 만기 담보조달금리(SOFR)에 연 234bp(1bp=0.01%포인트)를 가산한 변동금리로 전환되어 분기별로 지급될 예정이다. LCNB는 2031년 8월 15일 이후 도래하는 이자 지급일에 이 채권을 조기 상환(콜옵션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에릭 마일스트럽(Eric Meilstrup) LCNB 최고경영자(CEO)는 "회사의 첫 후순위채 발행에 대한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기쁘다"며 "이는 회사의 강력한 실적과 우리가 추구하는 성장 기회를 반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발행의 단독 주관사(Placement Agent)는 브린 캐피탈(Brean Capital, LLC)이 맡았다. 법률 자문은 LCNB 측에서 딘스모어 앤드 숄(Dinsmore & Shohl LLP)이, 브린 캐피탈 측에서 보리스, 세이터, 시모어 앤드 피스(Vorys, Sater, Seymour and Pease LLP)가 담당했다.
LCNB는 오하이오주 레바논에 본사를 둔 금융 지주회사로, 자회사인 LCNB 내셔널 은행을 통해 오하이오주 남서부 및 남부 중앙 지역에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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