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1920만 주 발행…비마약성 통증 치료제 후보물질 'LTG-001' 임상 3상 및 NDA 제출 등에 자금 투입
라티고 바이오테라퓨틱스는 이번 IPO를 통해 보통주 1920만 주를 발행하며, 총 공모 금액은 3억 4560만 달러 규모다. 인수 수수료 등을 제외한 순수입금은 약 3억 1570만 달러로 예상된다. 회사는 인수단에게 30일간 최대 288만 주를 추가로 매입할 수 있는 옵션을 부여했으며, 이 옵션이 전액 행사될 경우 순수입금은 약 3억 6390만 달러로 늘어난다. 주식 인도 및 대금 결제는 2026년 8월 10일 뉴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공모로 조달한 자금과 기존 현금성 자산을 활용해 비마약성 통증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주력 후보물질인 경구용 Nav1.8 억제제 'LTG-001'의 무지외반증 수술(bunionectomy) 대상 임상 3상 및 개방형 안전성 시험을 완료하고 신약허가신청(NDA)을 제출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차세대 후보물질 'LTG-321'의 골관절염 통증 대상 임상 2상 개념증명(PoC) 완료 및 임상 3상 진입, 그리고 'LTG-418'을 포함한 기타 연구개발 활동과 운영자금 등에 투입한다.
라티고 바이오테라퓨틱스는 중독 우려가 없는 혁신적인 비마약성 통증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주력 파이프라인인 LTG-001은 복부성형술(abdominoplasty) 환자 대상 임상 시험에서 1차 평가변수를 충족했으며, 대조군인 마약성 진통제 '바이코딘' 대비 우수한 통증 완화 효과와 빠른 약효 발현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공모의 공동 주관사는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 Co. LLC), 제프리스(Jefferies), 리링크 파트너스(Leerink Partners), 구겐하임 시큐리티스(Guggenheim Securities)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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