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매출 179만 달러 기록…현금성 자산 368만 달러로 급감
퓨즈머신즈가 7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올해 2분기(4~6월) 매출은 179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203만 4000달러) 대비 약 11.8% 감소했다. 매출원가를 차감한 매출총이익은 96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120만 6000달러)보다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비용은 일반관리비가 156만 6000달러에서 297만 8000달러로 크게 늘어나는 등 총 365만 3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205만 8000달러) 대비 대폭 증가했다.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손실은 269만 달러로 전년 동기(85만 2000달러) 대비 적자 폭이 늘어났다. 분기 순손실은 284만 9000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6개월 누적) 매출은 367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398만 7000달러) 대비 감소했으며, 상반기 순손실은 372만 1000달러로 집계됐다.
재무 상태도 악화됐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회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6만 8000달러로, 지난해 말(422만 1000달러) 대비 급감했다. 상반기 영업활동으로 인한 순현금유출액은 351만 1000달러에 달했다. 총자산은 317만 2000달러, 총부채는 2052만 6000달러로 자본잠식 상태(총주주결손 1735만 4000달러)가 지속됐다.
퓨즈머신즈는 북미, 남미, 아시아, 유럽 전역에서 기업용 AI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10월 22일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CSLM과의 합병을 완료하고 이튿날인 10월 23일부터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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