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금융 책임자에 존 조던 선임…인사책임자 안젤라 산토네는 CEO 직속 보고 체계로 전환
리전스 파이낸셜은 2026년 8월 11일 발표를 통해 최고행정책임자(CAO)인 데이브 키넌(Dave Keenan)이 20년 이상 근무한 회사를 떠나 2026년 말 은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키넌 CAO는 오는 9월 1일부터 자문역으로 전환해 올해 말까지 인수인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키넌 CAO의 후임으로는 현재 소비자 금융 부문을 이끌고 있는 케이트 다넬라(Kate Danella)가 임명됐다. 다넬라 신임 CAO는 향후 전략 기획, 디지털 뱅킹, 핵심 플랫폼 현대화 및 전환, 지역사회 및 시장 참여, 기업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고객 옹호 등 주요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다넬라는 2015년 리전스 뱅크에 합류해 자산관리, 최고전략·고객경험책임자(CSO)를 거쳐 2022년부터 소비자 금융 부문을 이끌어왔다.
소비자 금융 및 인사 부문 리더십 강화
다넬라의 이동으로 공석이 된 소비자 금융 부문 책임자 자리에는 존 조던(John Jordan)이 선임됐다. 조던 신임 책임자는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서 20년 이상 리테일 뱅킹, 전략, 고객 경험 등의 분야에서 고위직을 역임한 뒤 2024년 리전스 뱅크에 합류해 리테일 부문을 담당해왔다.이와 함께 리전스 파이낸셜은 최고인사책임자(CPO)인 안젤라 산토네(Angela Santone)가 존 터너(John Turner)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에게 직속으로 보고하도록 체계를 변경했다. 산토네 CPO는 터너 브로드캐스팅 시스템과 AT&T 등에서 20년 이상의 인사 분야 경력을 쌓은 뒤 2025년 리전스에 합류했다.
존 터너 CEO는 "데이브 키넌의 리더십은 리전스 뱅크의 모든 부문을 강화했으며, 미래 리더를 육성하겠다는 그의 헌신 덕분에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준비를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리전스 파이낸셜은 자산 규모 1610억 달러의 S&P 500 지수 편입 기업으로, 자회사인 리전스 뱅크를 통해 미국 남부, 중서부, 텍사스주 등에서 1200개 이상의 은행 지점과 1750대 이상의 ATM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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