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골·상처 치료제 등 연조직 복구 제품 판매 호조…영업이익은 180만 달러로 감소
사나라 메드테크의 2분기 순매출은 2813만 6757달러로 전년 동기(2580만 4252달러) 대비 9% 증가했다. 매출 성장은 셀러레이트RX 서지컬(CellerateRX Surgical), 바이아서지(BIASURGE), 포티파이 TRG(FORTIFY TRG) 등 연조직 복구 제품군의 판매 호조가 견인했다. 연조직 복구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2524만 2592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골융합 제품 매출은 289만 4165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했다.
매출 증가와 제품 믹스 개선에 힘입어 2분기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2615만 5410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총이익률은 93%로 전년 동기(92%)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 감소…순손실 전환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판관비 등 운영 비용이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178만 377달러로 전년 동기(248만 7309달러) 대비 약 28% 감소했다.운영 비용은 2437만 5033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특히 판매비와 관리비(SG&A)가 2260만 169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5% 늘었다. 회사 측은 직접 판매·마케팅 비용이 약 120만 달러 증가했고, 보상 비용이 약 60만 달러, 기업 전략 이니셔티브와 관련된 법률 및 자문 서비스 비용이 약 110만 달러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연구개발(R&D) 비용은 115만 4232달러로 전년 동기(105만 6796달러) 대비 소폭 증가했다.
이에 따라 계속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2분기 계속영업순손실은 41만 1144달러(희석 주당순손실 0.05달러)로, 전년 동기 계속영업순이익 50만 259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05달러)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중단영업손실을 포함한 당기순손실은 45만 2864달러를 기록했다. 비GAAP 지표인 조정 EBITDA는 501만 778달러로 전년 동기(471만 9827달러) 대비 소폭 증가했다.
MIMEDX와 합병 합의…신제품 출시도 준비
사나라 메드테크는 분기 마감 이후 상처 치료 및 수술용 제품 공급사인 MIMEDX에 인수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세스 욘(Seth Yon) 사나라 메드테크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합병은 사나라의 수술 분야 전문 기술과 MIMEDX의 고성장 포트폴리오를 결합해 재생의학 분야의 선두 기업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합병 절차는 통상적인 종결 조건을 거쳐 완료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회사는 합성 주입형 구조용 생체 접착식 골공극 충전재인 '오스틱(OsStic)'을 2027년 1분기에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나라 메드테크는 미국 병원 및 의료 시스템을 대상으로 수술용 연조직 복구 및 골융합 관련 생체 재료 제품을 개발하고 유통하는 의료기술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셀러레이트RX 서지컬 활성 콜라겐 분말, 바이아서지 수술용 세척액 등이 있다. 본사는 텍사스주 포트워스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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