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순손실 138만 9876달러로 적자 전환…RNDC 관할 지역 유통망 재정비 추진
회사는 지난 7월 26일 유통 대리점인 리퍼블릭 내셔널 디스트리뷰팅 컴퍼니(Republic National Distributing Company, 이하 RNDC)가 연방파산법 제11장(Chapter 11)에 따른 파산 보호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윌래메트 밸리는 파산 신청서에 명시된 특정 RNDC 관할 지역과 관련된 매출채권의 회수 가능성을 평가하고, 신용손실충당금(대손충당금)을 약 110만 달러 증액했다. 회사는 해당 시장의 유통 관계를 계약된 다른 파트너사들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으며, 장기적인 유통 차질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분기 매출 1003만 달러로 소폭 감소…영업 적자 전환
이와 함께 발표된 실적에 따르면, 윌래메트 밸리의 2026년 2분기(4~6월) 매출액은 1003만 6275달러로 전년 동기(1019만 5763달러) 대비 1.6% 소폭 감소했다. 반면 매출원가는 426만 2550달러로 전년 동기(397만 9145달러)보다 늘어나면서, 2분기 총이익은 577만 3725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621만 6618달러) 대비 감소했다.판관비 등 운영 비용의 증가도 수익성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 2분기 영업비용은 712만 7694달러로 전년 동기(581만 8454달러) 대비 22.5% 증가했다. 특히 일반관리비가 270만 3880달러로 전년 동기(162만 4819달러) 대비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영업손익은 135만 3969달러의 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39만 8164달러 이익)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2분기 당기순손익 역시 138만 9876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9만 2795달러 순이익) 대비 적자 전환했다. 누적된 우선주 배당금 60만 6071달러를 차감한 보통주 주주 귀속 순손실은 199만 5947달러(주당 순손실 0.40달러)로 집계됐다.
윌래메트 밸리 바인야드는 미국 오레곤주에 위치한 와인 양조 및 포도밭 운영 기업으로, 윌래메트 밸리 바인야드 우선주 A(상환)(WILLAMETTE VALLEY VINEYARDS RED PFD SER A, NASDAQ:WVVIP)도 함께 상장돼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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