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보고서 공시…자본구조 재편·고객 편중 리스크 지속
울프스피드는 지난 2025년 6월 30일 자발적 파산보호 신청을 한 이후, 같은 해 9월 29일 자로 회생 계획안의 모든 조건을 충족하며 파산보호 상태에서 공식 벗어났다. 회사는 파산보호 졸업과 함께 '새출발 회계(Fresh Start Accounting)'를 도입해 자산과 부채를 공정가치로 재평가했다. 이에 따라 향후 재무제표는 과거 실적과의 단순 비교가 불가능해진다. 또한 회사는 기존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델라웨어주로 법인을 이전 설립하는 재법인화(Reincorporation) 절차를 완료했다. 지난 20일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생산 라인 효율화…150mm 공장 폐쇄 및 200mm 전환 완료
울프스피드는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에 위치한 150mm 웨이퍼 기반 전력 반도체 제조 공장(팹)을 폐쇄했다. 현재는 뉴욕주 마시 소재 200mm 공장으로 모든 전력 반도체 생산 역량을 일원화해 운영 중이다.회사는 2026 회계연도 기준 전체 매출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고객이 2개 사라고 밝혔다. 이들 두 고객사의 매출 비중은 2025년 6월 30일부터 9월 29일까지의 기간 동안 41%, 2025년 9월 30일부터 2026년 6월 28일까지의 기간 동안 38%를 기록해 높은 고객 편중도를 보였다. 울프스피드는 주요 고객사들이 자체 솔루션을 개발하거나 경쟁사로 거래처를 변경할 경우 실적에 상당한 타격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부채 상환 압박 및 지분 희석 우려
파산보호 졸업 이후에도 울프스피드의 재무적 부담은 지속될 전망이다. 회사는 신규 선순위 담보 채권 계약에 따라 매월 말 기준 담보 대리인이 완전한 제1순위 담보권을 설정한 계좌에 최소 3억 5000만 달러 이상의 비제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유지해야 하는 재무 약정을 준수해야 한다.또한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아메리카(Renesas Electronics America Inc.)에 발행된 494만 3555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워런트) 행사나 신규 전환사채들의 주식 전환이 이루어질 경우, 기존 주주들의 지분 가치가 크게 희석될 수 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울프스피드는 실리콘 카바이드 소재, 전력 모듈, 이산 전력 소자 등을 공급하는 글로벌 반도체 기술 기업이다.
#울프스피드 #WOLF #파산보호 #델라웨어 #반도체
※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