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47만 5000달러 및 100만 달러 규모 사이닝 어워드(RSU) 조건
GXO 로지스틱스는 지난 17일 이사회가 크리스티나 카발류를 신임 최고회계책임자로 임명하는 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9월 14일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기존에 임시 최고회계책임자를 맡고 있던 로라 브래컨(Laura Bracken) 아시아태평양 및 미주 지역 부사장 겸 컨트롤러는 9월 14일자로 임시 CAO 직에서 물러난다.
올해 50세인 카발류 신임 CAO는 2024년 4월부터 아머 스포츠(Amer Sports Inc.)에서 수석 부사장 겸 최고회계책임자로 재직해 왔다. 이전에는 부킹 홀딩스(Booking Holdings, Inc.)에서 2016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부사장 겸 어시스턴트 컨트롤러를 지냈으며, 블루 버팔로 펫 프로덕츠(Blue Buffalo Pet Products, Inc.)와 카터스(Carter's, Inc.) 등에서 회계 및 재무 부문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커리어 초기에는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LLP(PricewaterhouseCoopers, LLP)에서 시니어 어소시에이트로 근무한 바 있다.
회사 측이 지난 18일 카발류와 체결한 채용 제안서(Offer Letter)에 따르면, 카발류 CAO의 연봉은 47만 5000달러로 책정됐다. 목표 연간 보너스는 기본 연봉의 75% 수준이다. 또한 2027년 연간 장기 인센티브 기회로 최소 40만 달러 이상의 주식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이와 함께 GXO 로지스틱스는 카발류가 이전 직장에서 포기하게 된 주식 보상에 대한 보전 차원으로 100만 달러 규모의 제한조건부주식(RSU)을 사이닝 어워드(Sign-On Award)로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주식의 수량은 카발류의 입사일 기준 GXO 로지스틱스 보통주의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되며, 부여일로부터 2년간 매년 균등하게 귀속될 예정이다.
카발류 CAO의 주요 근무지는 커네티컷주 그리니치에 위치한 GXO 로지스틱스 본사 사무실이다.
GXO 로지스틱스는 미국 커네티컷주 그리니치에 본사를 둔 글로벌 계약 물류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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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