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5.00~5.75달러 범위서 네덜란드 경매 방식으로 진행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최소 5.00달러에서 최대 5.75달러 범위 내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공개매수는 전액 회사의 보유 현금으로 조달되며, 오는 24일 전후로 시작해 연장되거나 조기 종료되지 않는 한 9월 29일 전후로 만료될 전망이다.
회사는 이번 자사주 매입이 지난 3월 모더나(Moderna)와의 소송 합의 및 7월에 수령한 1차 합의금 등 지식재산권 분쟁 승소에 따른 재정적 성과를 주주들에게 환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소송 합의금 재원으로 주주 환원 추진
린제이 안드로스키(Lindsay Androski) 아버터스 바이오파머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3월 모더나와의 합의와 7월에 이뤄진 1차 지급은 아버터스의 지질나노입자(LNP) 기술이 핵산을 이용한 치료제 개발의 문을 열었다는 점을 입증한 중대한 이정표였다"며 "긴 여정 동안 함께해 준 주주들에게 이번 승소로 얻은 재정적 수익을 환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아울러 독점 라이선스 보유업체인 제네반트(Genevant)와 함께 화이자(Pfizer) 및 바이오엔텍(BioNTech)을 포함한 특허 침해자들에 대해 계속해서 권리를 강력히 옹호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공개매수 실행을 위해 아버터스 바이오파머는 미국과 캐나다의 관련 증권법에 따른 일부 면제 승인을 신청한 상태이며, 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신속히 매수 절차를 개시할 계획이다. 이번 거래의 딜러매니저(Dealer-Manager)는 J.P.모건 증권(J.P. Morgan Securities LLC)이 맡았으며, 정보대리인은 조지슨(Georgeson LLC), 수탁기관은 TSX 트러스트 컴퍼니(TSX Trust Company)가 담당한다.
아버터스 바이오파머는 감염병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는 임상 단계 바이오 제약 회사로, 만성 B형 간염(cHBV) 치료를 위한 임두시란(imdusiran, AB-729)과 경구용 PD-L1 억제제(AB-101)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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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