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프린시펄 인베스트먼트 대상 최대 1250만 주 발행…임상 및 운영자금 확보 목적
공시에 따르면 세리나 테라퓨틱스는 지난 2026년 8월 21일 투자자인 로스 프린시펄 인베스트먼트(Roth Principal Investments, LLC)와 주식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세리나 테라퓨틱스는 향후 36개월의 약정 기간 동안 자체 판단에 따라 최대 1250만 주의 보통주를 로스 프린시펄 인베스트먼트에 수시로 매각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매각을 통해 조달할 수 있는 총 금액은 최대 2500만 달러 규모다.
자금 사용처 및 주요 제한 조건
세리나 테라퓨틱스는 이번 주식 매각을 통해 확보하는 자금을 운영자금 및 일반 기업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계약에는 투자자의 공매도 및 헤징 거래 금지 조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뉴욕증시 아메리칸(NYSE American)의 규정에 따라 주주 승인 없이 발행할 수 있는 최대 주식 수는 계약 체결 직전 발행주식 총수의 19.99%인 507만 7554주로 제한된다. 다만 특정 가격 조건 이상으로 발행할 경우 이 제한은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투자자의 지분율이 4.99%를 초과할 수 없도록 하는 지분율 제한 규정도 적용된다.
세리나 테라퓨틱스는 파킨슨병 등 신경계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독자적인 약물 전달 기술인 'POZ 플랫폼(POZ Platform™)'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SER-252'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으며, 2월에 임상 1b상 시험의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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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