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발행 및 발행 예정 보통주 등록…신규 사외이사로 짐 어헌·메나헴 샬롬 선임
이번에 등록된 주식은 기존에 발행된 주식과 향후 전환사채(Convertible Notes) 및 시리즈 A 전환우선주 전환, 그리고 신주인수권부사채(Warrants) 행사 등에 따라 발행될 예정인 보통주를 포함한다. 폴라 파워 측은 이번 매각이 주주들의 보유 지분 처분을 위한 것이며, 회사가 직접 주식을 판매해 조달하는 자금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주주들이 신주인수권(Warrants)을 현금으로 행사할 경우 관련 행사 대금은 회사로 유입되어 운영자금 및 구조조정 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폴라 파워는 최근 이사회 구성원 변경 등 경영진 개편도 단행했다. 회사는 지난 8월 1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두 명의 사외이사 자리를 채우기 위해 짐 어헌(Jim Ahern)과 메나헴 "메니" 샬롬(Menachem "Menny" Shalom)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이들은 이사회 산하 감사위원회, 보상위원회, 지배구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짐 어헌 신임 이사는 애리조나 주립대학교(ASU) W. P. 케리 경영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며, 40년 이상의 글로벌 기업 경영 및 임원 컨설팅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메나헴 샬롬 신임 이사는 국방 및 디지털 플랫폼 분야의 전문가로, 현재 T3 디펜스(T3 Defense Inc., NASDAQ:DFNS)의 최고경영자(CEO)이자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샬롬 이사의 선임은 지난 6월 30일 메이어스 벤처스(Mayers Ventures LLC)에 발행한 전환사채의 투자 조건(이사 지명권)에 따라 이루어졌다.
한편, 폴라 파워는 나스닥 상장 유지 요건과 관련해 재무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회사는 지난 5월 1일 나스닥으로부터 최소 자기자본 요건(250만 달러) 미달로 상장 폐지 경고 서한을 받았으며, 10월 28일까지 규정 준수를 증명하기 위한 두 가지 대안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다. 회사는 자금 조달과 내부 구조조정을 통해 상장 유지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폴라 파워는 통신, 군사, 전기차, 해양 및 산업용 시장을 겨냥해 직류(DC) 발전기, 신재생에너지 및 냉각 시스템을 설계하고 제조하는 기업이다. 본사는 캘리포니아주 가디나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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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