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공여 계약 개정에 따른 대가로 150만 주 규모 워런트 확보
25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MGMH II와 공동 보고인들은 워크호스 그룹의 보통주 150만 주를 주당 10.00달러에 매수할 수 있는 워런트를 취득했다. 이번 취득으로 MGMH II 측이 보유한 워크호스 그룹의 지분은 총 812만 9,800주로 늘어났으며, 지분율은 65.4%에 달하게 됐다.
이번 지분율 산정은 워크호스 그룹이 지난 8월 13일 제출한 2분기 분기보고서 기준 보통주 총수 1,092만 8,585주에 MGMH II가 보유한 워런트 행사 가능 주식 수 150만 주를 합산해 계산됐다.
신용공여 계약 개정 대가로 워런트 확보
이번 워런트 발행은 워크호스 그룹과 MGMH II 간의 신용공여 계약 개정에 따른 대가로 이루어졌다. 양사는 기존 부채 조달 계약을 개정하면서 추가 차입에 대한 대가로 워런트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구체적으로는 지난 6월 16일 체결된 '옴니버스 개정안 제2호(Omnibus Amendment No. 2)'에 따른 1,000만 달러 추가 차입과 관련해 75만 주 규모의 워런트가 발행됐다. 이어 8월 11일 체결된 '현금흐름 신용계약 제3차 개정안(Cash Flow Amendment)'에 따른 1,000만 달러 추가 차입과 관련해 나머지 75만 주 규모의 워런트가 추가로 발행됐다.
해당 워런트의 최초 행사가격은 주당 10.00달러로 설정됐으며, 주식 배당이나 주식 분할 등에 따른 통상적인 조정 조항이 적용된다. 워런트는 즉시 행사 가능하며 만기는 발행일로부터 5년이다.
신용공여 한도 조정 및 이자 유예 합의
MGMH II와 워크호스 그룹은 일련의 계약 개정을 통해 자금 지원 조건도 조정했다. 기존에 1,000만 달러 규모였던 회전식 현금흐름 신용공여 한도를 4,000만 달러로 증액하는 한편, 기존 4,000만 달러였던 회전식 고객 주문 신용공여 한도는 2,000만 달러로 감액했다. 또한 특정 차입금에 대한 이자 지급을 유예하기로 합의했다.이번 공시는 워크호스 그룹 보통주의 기록상 보유자인 MGMH II와, MGMH II의 과반 지분을 보유한 GMIT 랜딩 컴퍼니(GMIT Lending Company, LLC), 그리고 MGMH II의 잔여 지분 보유자이자 매니저인 게리 매그니스(Gary Magness)가 공동으로 제출했다.
워크호스 그룹은 미국 미시간주 윅솜(Wixom)에 본사를 두고 있는 친환경 상용차 및 배송용 전기 트럭 개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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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