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가 2.90달러에서 0.60달러로 인하… 신규 워런트 추가 발행
워크스포트는 지난 2026년 8월 27일 특정 워런트 보유자(Holder)와 기존 워런트의 현금 행사를 촉진하기 위한 유도 제안서(Inducement Offer Letter)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대상이 된 기존 워런트는 2025년 12월 12일에 발행된 것으로, 원래 행사가격은 주당 2.90달러였다.
이번 합의에 따라 워런트 보유자는 기존 워런트를 통해 보통주 총 384만 421주를 주당 0.60달러로 인하된 가격에 현금 행사하기로 동의했다. 워크스포트는 이번 행사로 수수료와 발행 비용을 차감하기 전 약 230만 4252달러의 총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는 이 자금을 일반 기업 목적 및 운전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그 대가로 워크스포트는 해당 보유자에게 행사 주식 수의 125%에 해당하는 최대 480만 526주의 보통주를 매입할 수 있는 신규 워런트(Inducement Warrants)를 발행하기로 했다. 신규 워런트의 행사가격 역시 주당 0.60달러로 책정됐다. 신규 워런트는 발행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5년간 행사할 수 있다.
이번 거래의 독점 금융 자문사는 맥심 그룹(Maxim Group LLC)이 맡았으며, 워크스포트는 조달된 자금에서 맥심 그룹에 현금 수수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거래 종결일은 관례적인 조건 충족을 전제로 2026년 8월 28일경이 될 전망이다.
워크스포트는 신규 워런트 행사로 발행될 보통주의 등록을 위해 합의서 체결일로부터 40일 이내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신청서(Form S-3 등)를 제출하고, 60일 이내(SEC의 정밀 검토 시 90일 이내)에 효력을 발생시키기로 합의했다. 또한 거래 종결 후 60일 동안은 추가적인 보통주 발행이나 신규 등록신청서 제출을 제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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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