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자기자본 250만 달러 요건 회복…2027년 8월까지 위반 시 즉각 상장폐지 절차
디엔에이 엑스는 지난 8월 28일 나스닥 청문회 패널(Hearings Panel)로부터 나스닥 규정 제5550(b)(1)호에 따른 상장 유지 요건을 회복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31일(현지시간) 공시했다. 해당 규정은 나스닥 캐피털 마켓에 상장된 기업이 최소 250만 달러 이상의 주주 지분(자기자본)을 유지하도록 요구하는 제도다.
앞서 나스닥 청문회 패널이 내린 2026년 7월 24일 자 결정에 따라, 디엔에이 엑스는 오는 11월 18일까지 모든 나스닥 상장 규정을 지속해서 준수해야 상장폐지 위험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
또한 디엔에이 엑스는 나스닥 규정에 따라 2027년 8월 28일까지 1년간 의무적인 패널 모니터링 대상이 된다. 이 모니터링 기간에 나스닥 상장자격 부서가 디엔에이 엑스의 자기자본 요건 미달을 다시 적발할 경우, 회사는 별도의 시정 계획 제출이나 추가 유예 기간을 부여받지 못한다.
요건 재위반 시 나스닥 측은 즉각 상장폐지 결정을 내리게 되며, 디엔에이 엑스는 청문회 패널에 재심을 요청해 소명할 기회만 갖게 된다. 이번 공시는 디엔에이 엑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클레이턴 크롤리우스(Clayton Crolius)가 서명해 제출했다.
디엔에이 엑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산업용 및 가혹 환경에 특화된 모바일 기기와 통신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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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