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오스발딕 현 CFO는 내년 2월 CFO직 이임 후 전략 고문 거쳐 2027년 7월 은퇴 예정
제시카 울 지명자는 오는 9월 중순 T 모바일 US에 합류해 CFO 지명자로서 업무를 시작한다. 이후 현 CFO인 피터 오스발딕(Peter Osvaldik)과 함께 과도기를 거친 뒤, 2027년 2월 정식 CFO 직에 오를 예정이다. 오스발딕 현 CFO는 내년 2월 울 지명자에게 자리를 넘겨준 뒤 전략 고문(Strategic Advisor) 역할을 수행하다가 계약이 만료되는 2027년 7월 1일자로 은퇴할 계획이다.
신임 CFO로 내정된 제시카 울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 셸(Shell)의 CFO를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GE 베르노바(GE Vernova)의 사장으로서 기업 개발, 전략, 벤처·연구개발(R&D)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총괄한 바 있다.
스리니 고팔란(Srini Gopalan) T 모바일 US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제시카 울은 깊이 있는 재무·전략적 통찰력과 자본 배분 전문성, 혁신적인 성장 마인드를 갖추고 있어 T 모바일의 다음 세대에 완벽히 부합하는 인재"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편, T 모바일 US는 이번 경영진 변경 발표와 함께 기존에 제시했던 2026년 재무 가이드라인을 재확인했으며, 자본 환원 프로그램과 장기 재무 프레임워크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T 모바일 US는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 본사를 둔 이동통신사로, 자회사를 통해 4G LTE 및 5G 전국망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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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