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주주지분 요건 미달에 따른 상장폐지 위기서 한숨 돌려
엑시큐어는 지난 10일 나스닥 상장자격부서(Listing Qualifications Department)로부터 상장 규정 5550(b)(1)조의 최소 주주지분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추가 시간을 부여한다는 서한을 받았다. 이번 연장 조치에 따라 엑시큐어는 오는 12월 2일 또는 그 이전에 주주지분 요건을 충족하고 이를 공개적으로 입증해야 한다.
앞서 엑시큐어는 지난 6월 5일 나스닥으로부터 주주지분 최소 기준인 250만 달러를 유지하지 못했다는 경고를 받은 바 있다. 당시 회사는 상장 유지 대안 기준인 상장 증권의 시장 가치나 지속 영업에 따른 순이익 요건도 충족하지 못했다.
나스닥은 향후 정기 보고서 등을 통해 엑시큐어의 요건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엑시큐어는 연장 기간 내에 상장 유지를 위한 재무 개선 조치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회사 측은 이번 기한 연장이 나스닥의 상장 유지 요건을 완전히 충족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향후 요건을 충족하거나 유지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고 덧붙였다. 만약 연장 기한까지 요건을 맞추지 못할 경우 나스닥은 상장폐지 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이 경우 회사는 나스닥 청문 패널에 이의를 제기할 권리를 갖는다.
엑시큐어는 재무 구조를 강화하고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며 향후 투자와 사업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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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