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최대 175만 달러 조건부 추가 지급 합의
이번 인수는 2026년 7월 1일 자로 체결된 자산 양수도 계약에 따른 것이다. 인수 주체는 셈트렉스의 100% 간접 자회사인 AIS 엔지니어링이며, 피인수 측은 인디애나주 소재 기업인 PES와 그 소유주인 마크 볼러(Mark Bohler)다. 이번 인수를 통해 PES의 사업 운영은 셈트렉스의 산업 서비스 부문으로 통합됐다.
인수 대금 및 조건부 추가 지급 구조
자산 인수를 위한 기본 구매 가격은 현금 350만 달러로 책정됐다. 이는 통상적인 운전자본 조정 과정을 거치게 되며, 특정 부채의 인수도 포함된다. 실제 지급된 총 공정가치 기준 인수 대금은 현금 대금 350만 달러에서 거래 수수료 및 비용 27만 9,793달러를 차감하고, 조건부 대가 85만 9,031달러와 운전자본 조정액 마이너스(-) 50만 8,814달러를 반영해 총 357만 424달러로 산정됐다.이와 함께 판매 측은 향후 3년간 달성하는 총이익(Gross Profit) 목표치에 따라 최대 약 175만 달러의 조건부 추가 대금(Earnout)을 지급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조건부 대금은 연간 실적에 따라 총 3개 트랜치로 나뉘어 지급될 예정이다.
피인수 자산 및 부채 현황
공시된 2026년 7월 1일 기준 인수 자산 및 인수 부채 명세서에 따르면, 인수된 총자산은 409,566달러 규모다. 이 중 유동자산은 매출채권 14만 1,367달러와 선급비용 3만 8,994달러를 포함해 총 18만 361달러다. 비유동자산으로는 유형자산 2만 4,812달러와 사용권 리스자산 20만 4,393달러가 포함됐다.반면 인수한 총부채는 275만 5,409달러에 달했다. 유동부채는 매입채무 15만 5,009달러, 단기 리스부채 5만 5,207달러, 계약부채 239만 6,007달러를 포함해 총 260만 6,223달러다. 비유동부채로는 장기 리스부채 14만 9,186달러를 인수했다. 이에 따라 인수한 순자산 가치는 마이너스(-) 234만 5,843달러를 기록했다.
셈트렉스는 산업용 서비스와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회사를 통해 다양한 제조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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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