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주식 수 1509만 주에서 150만 주로 감소... 액면가는 0.001달러로 조정
아피메즈 파머슈티컬스 US는 지난 7월 23일 델라웨어주 국무장관에 정관 변경 수정안을 제출하고,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과 보통주 액면가를 기존 주당 0.01달러에서 0.001달러로 낮추는 안을 실행했다. 이번 주식병합은 미국 동부 시간 기준 7월 24일 오전 12시 1분부터 효력이 발생했다.
주식병합 결과 병합 전 1509만 1180주였던 발행주식 수는 병합 직후 150만 9118주로 줄어들었다. 이후 미국 예탁결제원(DTC)을 통해 실질주주 수준에서 발생하는 단주(소수점 주식)를 올림 처리하기 위해 3만 3506주가 추가로 발행됐다. 주식병합 과정에서 단주는 발행하지 않았으며, 단주를 받게 될 주주에게는 온전한 1주를 부여했다.
이번 주식병합 이후에도 회사의 발행 예정 주식 총수는 보통주 1억 주, 우선주 1000만 주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아울러 회사가 발행한 미행사 주식기준보상(스톡옵션 등)과 워런트의 수량 및 행사가격도 병합 비율에 맞춰 조정됐다.
아피메즈 파머슈티컬스 US 보통주는 지난 7월 24일 거래 시작 시점부터 NYSE 아메리칸(NYSE American) 시장에서 병합을 반영한 가격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변경된 보통주의 신규 CUSIP 번호는 03771D201이다.
앞서 회사는 지난해 12월 1일 발행주식 의결권의 과반을 보유한 주주들로부터 서면 동의를 얻어 이번 주식병합과 정관 변경안을 승인받은 바 있다. 정관 변경 수정안 전문은 지난 8월 14일 제출한 2분기 분기보고서(10-Q)에 첨부돼 있다.
아피메즈 파머슈티컬스 US는 미국 델라웨어주에 설립된 제약 바이오 기업으로 뉴저지주 마타완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번 공시에는 공동 최고경영자(Co-CEO)인 빈 메논(Vin Menon) 박사가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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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