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투자자 대상 클래스 A 보통주 66만 5000주 발행…주당 3.00달러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팝 컬처 그룹은 주당 액면가 1.50달러인 클래스 A 보통주 66만 5000주를 주당 3.00달러에 직접 발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발행은 별도의 주관사나 인수대리인 없이 진행되며, 지난 22일 체결된 증권매매계약에 따른 것이다. 거래 종결 예정일은 통상적인 거래 종결 조건을 충족하는 것을 전제로 24일 전후가 될 전망이다.
이번 발행가액인 주당 3.00달러는 계약 체결일인 22일 나스닥 자본시장에서 기록한 클래스 A 보통주 종가인 4.71달러 대비 약 36.3% 할인된 수준이다.
이번 발행으로 팝 컬처 그룹의 발행주식 총수는 104만 2953주에서 170만 7953주로 약 63.8% 늘어난다. 회사는 발행 비용을 뺀 순조달금액을 약 190만 달러로 추정하고, 이 가운데 약 80%를 영업 현금흐름 보충과 일반 기업 용도에, 각각 약 10%를 우량 지분 투자와 해외 법인·지점·사무소 등록 및 운영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7월 13일 10대 1, 9월 14일 15대 1 주식병합을 각각 실시했다.
팝 컬처 그룹은 케이맨 제도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중국 내 가변이익실체(VIE)인 샤먼 팝 컬처(Xiamen Pop Culture) 및 그 자회사들을 통해 중국 현지에서 힙합 관련 이벤트 개최,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 브랜드 홍보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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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