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섀클포드, WMC와 보조설비·발전설비 계약…보조설비 계약은 프론티어 AI 연구소와의 비용 보전 계약이 뒷받침
공시에 따르면 아틀라스 에너지 솔루션스의 간접 완전자회사인 아틀라스 에너지 솔루션스 섀클포드 1(Atlas Energy Solutions Shackelford 1, LLC, 이하 섀클포드)은 지난 18일 에너지 솔루션스(Energy Solutions)라는 상호로 영업하는 와이오밍 머시너리 컴퍼니(Wyoming Machinery Company, 이하 WMC)와 특정 발전 프로젝트에 쓰일 발전소 보조설비(BoP)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총 구매 가격은 약 3억 4050만 달러다.
대금은 올해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분할 납부하며, WMC가 계약상 의무를 모두 이행할 때까지 구매 가격의 10%는 지급을 유보한다. WMC는 2027년 6월에서 12월 사이에 해당 설비를 조달해 출하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섀클포드는 14일 이상 사전 서면 통지로 설비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 계약을 임의 해지할 수 있다. 이 경우 섀클포드는 해지 시점에 지급 기일이 도래한 금액과 함께 해지 시점까지 수행된 작업에 따른 WMC의 증빙된 취소 비용, 합리적인 내부 비용·간접비·이익을 지급해야 하며, WMC는 이러한 비용을 줄일 의무를 진다.
이 계약은 섀클포드가 선도적인 프론티어 인공지능(AI) 연구소와 맺은 비용 보전 계약이 뒷받침한다. 이 AI 연구소는 해당 발전 프로젝트의 전력 구매 예정자(offtaker)이기도 하다.
328MW 규모 발전 설비 별도 구매 계약
섀클포드는 같은 날 WMC와 약 328메가와트(MW) 규모의 발전 설비와 관련 장비,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구매하는 별도 계약도 체결했다. 총 구매 가격은 약 2억 7300만 달러로, 올해 9월부터 2028년 1월까지 분할 납부한다. 해당 설비는 2027년 4월에서 2028년 2월 사이에 출하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구매 가격에는 캐터필러(Caterpillar Inc.)가 부과하고 WMC가 납부했거나 납부할 관세가 실제 금액대로 반영되며, 관세의 인상·인하·면제·환급·공제에 따라 조정된다. 캐터필러의 확인을 전제로, 이번 계약 체결은 또 다른 간접 완전자회사인 아틀라스 에너지 솔루션스 프로젝트코(Atlas Energy Solutions ProjectCo, LLC)가 앞서 발표된 캐터필러와의 글로벌 프레임워크 계약에 따라 지는 구매 의무의 일부를 충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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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