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1년 만기 1억 달러·2032년 만기 5000만 달러 증액…2033년 만기 지연인출 대출은 2027년 9월까지 인출 가능
넷에스티리츠는 지난 9월 28일 차입 주체인 넷에스티리츠 L.P.(NETSTREIT, L.P.)와 함께 PNC 은행(PNC Bank)이 대리은행을 맡은 대주단과 기간대출 계약 1차 개정 및 증액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 2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번 개정으로 5.5년 만기 선순위 무담보 기간대출(2031년 만기)은 1억 달러 늘어 총 3억 달러가 됐고, 7년 만기 기간대출(2032년 만기)도 5000만 달러 늘어 총 3억 달러가 됐다. 증액분은 계약일에 전액 실행됐다.
함께 도입한 4억 달러 규모의 7년 만기 선순위 무담보 지연인출 기간대출(2033년 만기)은 2027년 9월 28일까지 인출할 수 있으며, 계약일 현재 인출되지 않은 상태다. 만기는 2033년 9월 28일이다.
차입자는 이 대출을 전부 또는 일부 중도 상환할 수 있지만, 계약 후 1년 안에 상환하면 상환액의 2.0%, 2년째에 상환하면 1.0%의 조기상환 수수료를 내야 한다. 미인출 잔액에는 계약일로부터 91일째 되는 날부터 2027년 9월 28일까지 연 0.20%의 약정 수수료가 붙는다.
넷에스티리츠는 증액분 차입금과 2032년 만기 기간대출의 잔여 인출분 5000만 달러를 활용해 2028년 2월 만기 예정이던 2억 달러 규모의 기간대출을 전액 상환했다. 회사는 지난 9월 14일 공개한 투자자 설명회 자료에서 가장 먼저 만기가 돌아오는 무담보 기간대출의 만기가 2028년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개정으로 2031년 만기 대출의 가산금리는 5bp(0.05%포인트) 인하됐다. 계약일 이후 2031년 만기 대출 금리는 SOFR에 0.75~1.55%, 또는 기준금리(Base Rate)에 0.00~0.55%를 더해 정해진다. 2032년·2033년 만기 대출은 SOFR에 1.15~2.20%, 또는 기준금리에 0.15~1.20%를 더한다. 가산금리는 회사 신용등급과 연결 총레버리지 비율에 따라 달라진다.
아울러 넷에스티리츠는 웰스파고 은행(Wells Fargo Bank)과 PNC 은행이 대리은행인 신용공여 계약, 트루이스트 은행(Truist Bank)이 대리은행인 기간대출 계약에 대해서도 정합성을 맞추기 위한 개정을 함께 체결했다. 이 가운데 웰스파고·PNC 신용공여 계약에서는 가산금리 스프레드가 인하됐다. 회사와 차입자의 일부 주요 자회사는 각 계약상 채무에 대한 보증을 재확인했다.
넷에스티리츠는 미국 전역의 단일 임차인 대상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는 부동산투자신탁 회사다. 본사는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