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D. 울프 후임으로 임명…최고준법감시인·이사회 서기 겸임
하기스 신임 수석부사장은 2026년 10월 5일부로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 지난 2020년 8월부터 총괄법률책임자와 최고준법감시인, 이사회 서기를 맡아온 마크 D. 울프(Mark D. Wolf)의 후임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하기스 수석부사장은 스털링 인프라스트럭처에 합류하기 전 키 에너지 서비스(Key Energy Services)에서 수석부사장 겸 최고행정책임자(CAO), 총괄법률책임자, 이사회 서기를 역임했다. 당시 이사회와 경영진의 핵심 자문역으로서 법무, 기업지배구조, 준법 및 윤리 경영을 총괄했으며 인적 자본, 사이버 보안, 리스크 관리 등 전사적 전략 이니셔티브를 이끌었다. 이전에는 유에스 콘크리트(U.S. Concrete)에서 부사장 겸 총괄법률책임자와 이사회 서기 등 법률 부문 리더십 직책을 거쳤다. 그는 툴레인 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박사(Juris Doctor) 학위를,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 사법행정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조 커틸로(Joe Cutillo) 스털링 인프라스트럭처 최고경영자(CEO)는 "하기스 수석부사장을 영입하게 돼 기쁘다"며 "그의 폭넓은 경험과 입증된 리더십 역량, 그리고 지배구조, 준법, 인수합병(M&A) 분야의 전문성은 회사가 성장 전략을 실행하고 주주들을 위한 장기적 가치를 계속 창출해 나가는 과정에서 경영진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털링 인프라스트럭처는 미국 텍사스주 더 우들랜즈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회사를 통해 E-인프라스트럭처(E-Infrastructure), 교통, 건축 솔루션 등 3개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주로 미국 남부, 동북부, 미드애틀랜틱, 로키산맥 지역과 태평양 제도에서 데이터 센터, 반도체 공장, 제조 및 물류 시설의 부지 개발과 전기 서비스, 도로·교량·공항 등 교통 인프라 건설, 주거용 콘크리트 기초 공사 등을 제공한다.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 집계를 보면 지난 10월 1일 결제 기준 국내 투자자들은 스털링 인프라스트럭처 주식을 518만 달러 매수하고 1만 달러 매도해, 총 517만 달러를 순매수했다. 이는 당시 매수순위 24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