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힐 USA 통해 9~10월 21만 7778주 장내 매도… 추가 매도 가능성도 밝혀
공시에 따르면 프레드 장이 실질 소유한 뉴에그 커머스 보통주는 414만 5400주로, 5월 26일 기준 발행주식 2097만 3423주의 19.8%에 해당한다. 장은 텍힐 USA(Tekhill USA LLC)와 나발 스프링(Nabal Spring, LLC)의 단독 구성원이자 관리자로, 두 법인이 보유한 주식에 대해 단독 의결권과 처분권을 갖는다.
실질 소유분은 장 개인 직접 보유 40만 7927주, 텍힐 USA 보유 289만 237주, 나발 스프링 보유 45만 주, 그리고 9월 30일 기준 주당 23.72달러에 행사 가능한 스톡옵션 39만 7236주로 구성된다. 다만 텍힐 USA의 별도 표지에는 보유 주식이 291만 5311주(13.9%)로 기재돼 있어 두 수치가 다르다. 나발 스프링의 지분율은 2.1%다.
텍힐 USA의 장내 매도 내역
보고자에 따르면 텍힐 USA는 2026년 8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공개시장(장내) 거래로 보통주 총 21만 7778주를 매도했다. 공시에 실린 일별 거래 내역은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이며, 일별 거래량 가중평균 매도 단가는 주당 11.3046~16.7486달러였다. 단가가 가장 높았던 날은 9월 2일, 가장 낮았던 날은 10월 12일이었다.하루 매도 물량은 대부분 3582주였고, 가장 많았던 날은 9월 17일로 2만 8500주를 가중평균 13.08달러에 팔았다. 같은 기간 나발 스프링과 장 개인의 직접 거래는 없었다. 이 매도 내역은 장이 제출한 내부자 주식 변동 보고서(Form 4)에도 보고됐다.
우선매수권 통지와 추가 매도 계획
텍힐 USA는 2026년 4월부터 10월 사이 2021년 5월 19일 체결된 수정·재작성 주주간 계약 제1.03조에 따라 회사와 주요 주주들에게 여러 건의 우선매수권 통지(ROFR Notices)를 보냈다. 텍힐 USA는 이 통지에 따라 매도할 수 있게 된 주식을 나스닥 시장에서 장내 매도할 계획이다.보고자들은 향후 시장 상황과 경제 여건, 발행회사의 사업 및 재무 상태, 보고자의 자금 수요, 유리한 가격의 증권 확보 가능성과 기타 투자 기회 등을 고려해 현재 보유하거나 향후 취득하는 주식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장내 또는 사적 협상 거래 등을 통해 매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런 판단이나 매도 실행을 돕도록 브로커·딜러를 포함한 자문사를 선임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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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