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대여 수요 호조에 연간 매출·EBITDA 전망치 상향 조정
회사는 19일 공시를 통해 강한 고객 수요와 대여 네트워크 전반의 생산성 향상을 반영해 2026년 전체 실적 전망치를 높였다고 밝혔다. 수정된 전망치에 따르면 연간 총매출은 58억 800만~60억 45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기존 전망치였던 52억 5400만~56억 8200만 달러에서 늘어난 수치다.
사업 부문별로는 장비 대여 부문 매출 전망치가 기존 34억 7200만~37억 4800만 달러에서 38억 2300만~39억 7900만 달러로 조정됐다. 대여 부문 매출 성장률 전망치의 중간값은 기존 33%에서 43%로 상승했다.
조정 핵심 EBITDA 전망치 최대 22억 달러로 상향
이익 지표인 연간 조정 핵심 EBITDA(Adjusted Core EBITDA) 전망치도 기존 19억 4600만~20억 5800만 달러에서 21억 3600만~22억 2400만 달러로 상향됐다. 이 지표는 비GAAP 지표이며, 장비 판매 부문의 EBITDA 약 2억 7800만~2억 9000만 달러가 포함돼 있다.설비투자(CAPEX) 및 매장 운영 계획은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연간 순 대여 CAPEX(Net Rental Capex)는 9억 8000만~10억 6000만 달러, 풀서비스 대여 지점 수는 427~435개로 제시됐다. 성숙 단계에 진입한 대여 지점 수는 2025년 말 186개에서 2026년 말 262개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와 함께 회사는 투자자 관계 웹사이트에 사업 모델, 지점별 실적, OWN 프로그램, 지배구조 및 재무 보고 절차 등을 담은 개요 자료를 게시했다.
미국 미주리주 컬럼비아에 본사를 둔 이큅먼트셰어는 독자 기술 플랫폼 'T3'를 기반으로 건설 장비 대여, 플릿 관리 솔루션, 텔레매틱스 장비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