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S로부터 광학 사업 인수…전액 현금 거래·2027년 2분기 종결 예정
이번 거래는 관례적인 가격 조정 조건이 포함된 전액 현금 방식으로 진행된다. MKS의 오피르 인스트루먼츠(Ophir Instruments) 레이저 특성 분석 사업과 오피르 브랜드 상표권 매각은 인수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스라엘과 루마니아에 생산 시설을 둔 오피르 옵틱스는 방산, 안보, 산업용 고정밀 적외선 열화상 및 레이저 광학 솔루션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인수 절차는 관련 규제 당국의 승인 등 관례적인 종결 조건을 거쳐 2027년 2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TTM 테크놀로지스는 이번 거래와 앞서 발표한 아시아 지역 4억 달러 규모 설비·생산능력 확대 투자를 보유 현금과 향후 창출될 현금흐름, 기존 회전신용한도 차입금을 활용해 조달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거래 배수를 시너지 효과를 제외한 오피르 옵틱스의 2027회계연도 예상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비GAAP 지표)의 약 10.3배로 추정했다. 회사 측은 이번 인수가 조정 EBITDA 마진과 비GAAP 희석 주당순이익(EPS)에 즉시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TTM 테크놀로지스는 임무 수행 시스템, 무선주파수(RF) 부품, PCB 및 기판 등 첨단 상호연결 제품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