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유형순자산가치 7.13달러로 전분기 대비 16.9% 감소…ATM 공모로 9억 9200만 달러 조달
3분기 이자수익(매출)은 11억 9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9억 300만 달러 대비 32.4% 증가했다. 순이자이익은 4억 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 4800만 달러에서 큰 폭으로 늘었다.
반면 3분기 당기순손실은 13억 57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8억 600만 달러 순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보통주 주주에게 귀속되는 순손실은 14억 200만 달러, 주당순손실은 1.17달러다. 금융자산의 평가손실이 반영된 기타종합손실을 포함한 보통주 귀속 주당 총종합손실은 1.28달러로 집계됐다.
주당 유형순자산가치 하락 및 배당 현황
2026년 9월 30일 기준 주당 유형순자산가치(Tangible net book value per common share)는 7.13달러로, 전분기 말(8.58달러) 대비 16.9%(1.45달러) 감소했다. 3분기 주당 0.36달러의 배당금 선언과 주당 유형순자산가치 감소를 반영한 유형 보통주자본 기준 경제적 수익률(Economic return)은 -12.7%를 기록했다. 회사는 3분기 7월·8월·9월 말 기준 주주에게 매월 주당 0.12달러씩 배당을 선언했다.피터 페데리코(Peter Federico) 최고경영자(CEO)는 3분기 채권시장이 특히 9월 마지막 몇 주 동안 투자심리 악화와 금리 급등, 금리 변동성 확대로 큰 압박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미 국채시장 불안이 아젠시 모기지담보증권(MBS) 시장의 뚜렷한 약세로 이어져, 아젠시 MBS가 분기 중 블룸버그 미국 종합채권지수에서 가장 부진한 섹터였다고 설명했다. 3분기 말 투자 포트폴리오 규모는 공정가치 기준 944억 달러다.
비GAAP 지표인 주당 순스프레드·달러롤 수익(net spread and dollar roll income)은 0.37달러로 전분기 0.40달러에서 줄었다. 연환산 순이자스프레드는 1.86%로 전분기 2.00%보다 낮아졌다.
ATM 공모 통한 자금 조달 및 S&P MidCap 400 편입
AGNC 인베스트먼트는 3분기 중 S&P MidCap 400 지수에 편입됐다. 버니스 벨(Bernice Bell)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편입 발표와 이후 지수 리밸런싱으로 보통주 거래량이 크게 늘었고, 이 유동성을 활용해 주당 유형순자산가치를 크게 웃도는 가격에 ATM(At-the-Market) 공모로 보통주를 발행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ATM 공모로 보통주 9760만 주를 발행해 순매각 대금 9억 9200만 달러를 확보했다.9월 30일 기준 레포 차입과 순 TBA 포지션 등을 반영한 유형순자산 '위험 노출' 레버리지 비율(Tangible net book value "at risk" leverage ratio)은 7.9배로 6월 말 7.4배에서 높아졌다. 미담보 현금 및 아젠시 MBS 보유액은 63억 달러로 유형자본의 57% 수준이다.
AGNC 인베스트먼트는 2008년 설립된 리츠로, 아젠시 주택 MBS에 주로 투자하며 매월 배당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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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