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코지·스콧 베일 대표 임명…피트리 퇴사, 글루 은퇴
볼은 캐슬린 피트리(Kathleen Pitre) 북·중미 음료 패키징 사업부 대표가 물러남에 따라 현 최고성장책임자(CGO)인 캐리 코지(Carey Causey)를 해당 사업부 대표로 즉시 임명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또한 맨디 글루(Mandy Glew) EMEA 음료 패키징 사업부 대표가 2027년 1월 31일 자로 퇴임함에 따라, 현재 최고공급망·운영책임자(CSOO)를 맡고 있는 스콧 A. 베일(Scott A. Vail)을 2027년 1월 1일 자로 후임 대표에 선임했다. 글루 대표는 2026년 12월 31일 자로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퇴임 전까지 업무 인수인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피트리 대표의 퇴사와 글루 대표의 퇴임이 회사의 회계 관행, 재무제표, 내부통제 또는 운영과 관련한 회사와의 이견에 따른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새로 북·중미 사업부를 이끌게 된 캐리 코지는 2014년 입사 이후 영업, 마케팅, 전략 부문 등 다양한 리더십 직책을 거쳤으며 2021년부터 2024년까지 EMEA 음료 패키징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EMEA 신임 대표로 지정된 스콧 베일은 2021년 음료 패키징 북·중미 운영 담당 부사장으로 입사했고, 2025년부터 최고공급망·운영책임자로 글로벌 제조·공급망·구매 조직을 이끌어왔다.
볼(Ball Corporation)은 지속 가능한 알루미늄 포장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음료·개인위생용품·생활용품 산업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미국 콜로라도주 웨스트민스터에 본사를 두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