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 10억 9500만 달러·순이익 1억 4700만 달러…실적 컨퍼런스콜 취소하고 재무 가이던스 중단
피인수 합의에 따라 인스타카트는 11월 5일로 예정됐던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취소했다. 또 이런 거래가 진행되는 동안의 관행에 따라 재무 가이던스 제시를 중단하고, 앞서 발표했던 장기 가이던스는 철회했다.
3분기 주요 재무 실적
이날 함께 발표된 3분기(9월 30일 종료) 실적을 보면 총매출은 10억 9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9억 3900만 달러) 대비 17% 증가했다. 총거래액(GTV)은 105억 2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 늘었고, 총주문 건수는 9140만 건으로 10% 증가했다.매출 세부 항목별로는 거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7억 6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광고 및 기타 매출은 3억 3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다. 매출총이익은 7억 8600만 달러로 14% 증가했고,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이익은 1억 7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 6600만 달러)보다 늘었다.
GAAP 기준 순이익은 1억 4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 4400만 달러) 대비 2% 증가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60달러로 전년 동기(0.51달러) 대비 상승했다. 비GAAP 지표인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3억 4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현금흐름 및 자사주 매입
3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3억 2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2억 8700만 달러) 대비 13% 늘었다. 비GAAP 지표인 자유현금흐름(FCF)은 3억 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2억 7200만 달러) 대비 13% 증가했다.회사 측은 분기 중 2억 30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분기 말 현금 및 유사 자산은 약 10억 달러라고 밝혔다.
크리스 로저스 인스타카트 최고경영자(CEO)는 "3분기는 상장 이후 가장 좋은 실적을 거둔 분기"라며 "온라인 식료품 시장은 아직 침투율이 낮은 단계이며 식료품 업계를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메이플베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식료품 기술 기업으로, 인스타카트(Instacart)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약 10만 개 매장을 거느린 2200개 이상의 소매 브랜드(배너)와 협력해 온라인 주문, 배송, 매장 내 기술, 인공지능(AI) 및 광고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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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