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자마진 확대에 순이익 전년 대비 26% 증가…그랜드 리버 인수 승인 완료 및 11월 2일 종결 예정
이저벨라 뱅크는 2026년 3분기 순이익이 660만 5000달러(주당 희석 순이익 0.86달러)로 전년 동기의 524만 달러(주당 희석 순이익 0.71달러) 대비 약 26% 증가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실적에는 그랜드 리버 커머스(Grand River Commerce) 인수 관련 세후 비용 65만 7000달러가 반영됐다. 순이자마진은 3.71%로 전년 동기 3.15% 대비 0.56%포인트 상승했다.
3분기 순이자이익은 1937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1616만 2000달러보다 늘어났다. 신규 대출 금리 상승과 변동금리 상업용 대출의 이자율 재설정이 대출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같은 기간 비이자이익은 서비스 수수료와 자산관리 수수료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430만 8000달러에서 456만 6000달러로 커졌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22억 4051만 5000달러로 2025년 말 대비 1.4% 증가했다. 총예금은 18억 9260만 8000달러로 머니마켓 계좌 유입에 힘입어 4.0% 늘었다. 총대출 잔액은 15억 3580만 8000달러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그랜드 리버 커머스 및 그랜드 리버 뱅크 인수를 위한 주주 승인과 규제 당국 승인을 모두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관례적인 종결 조건 충족을 전제로 오는 11월 2일 인수합병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6일 발표한 그랜드 리버 인수 규제 승인에 이은 후속 공시다.
이저벨라 뱅크는 미시간주 마운트플레전트에 본사를 둔 주 등록 커뮤니티 은행 이저벨라 은행(Isabella Bank)의 모회사다. 이저벨라 은행은 120년 이상 미시간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개인 및 상업용 금융 서비스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