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영업 현금 사용 37만 달러로 축소…재고 약 250만 달러 현금화 성공
워크스포트의 3분기 잠정 순매출액은 약 724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4%, 전 분기 대비 38% 증가하며 분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9월 한 달 매출은 268만 달러를 기록해 월간 기준 최고 실적을 냈다.
같은 기간 영업 활동에 사용된 순현금은 약 37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 분기(약 340만 달러) 대비 89%(약 310만 달러) 감소한 수치다. 매출액 대비 영업 현금 사용 비중은 1분기 249%, 2분기 66%에서 3분기 5% 수준으로 대폭 낮아졌다. 회사는 해당 기간 약 250만 달러 규모의 재고를 매출과 현금으로 전환했다.
9월 30일 기준 재고 자산은 960만 달러로 지난 6월 30일 기준 121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3분기 수주 금액은 약 787만 달러로 실제 청구된 매출을 상회했으며, 9월 30일 기준 수주 잔고(backlog) 추정치는 6월 30일 기준 약 11만 7000달러에서 늘어난 약 74만 달러를 기록했다.
9월 순매출 가운데 기업간거래(B2B)·유통 채널 비중은 2025년 12월 25%에서 50%로 높아졌다. 회사는 B2B 비중이 커진 가운데서도 예비 매출총이익률이 30%를 웃돌며 안정적으로 유지됐다고 밝혔다.
스티븐 로시(Steven Rossi) 최고경영자(CEO)는 "재고를 매출과 현금으로 전환했다"며 "현재의 영업 현금 사용 수준과 신용 한도를 포함한 가용 자원, 그리고 아직 전환해야 할 재고를 바탕으로 볼 때, 사업이 영업 현금 흐름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워크스포트는 뉴욕주 웨스트 세네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픽업트럭용 토노 커버와 태양광 융합 제품, 이동식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등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