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망·풍력 사업 성장으로 매출 확대…3분기 매출 8000만 달러 이상 전망
사업 부문별로는 전력망(Grid) 부문 매출이 7666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 5434만 2000달러 대비 상승했으며, 풍력(Wind) 부문 매출은 1737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 1152만 달러 대비 늘어났다. 회사는 자체 성장과 함께 콤트라포(Comtrafo) 인수가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2분기 총수주액은 9500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회사는 전통 에너지와 재생에너지 수요에 소재·유틸리티 고객 수요가 더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536만 달러로 전년 동기 296만 5000달러 대비 80.8% 증가했다. 반면 순이익은 법인세 비용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 475만 달러(주당 0.11달러)에서 36.9% 감소한 299만 9000달러(주당 0.06달러)를 기록했다. 비GAAP 기준 순이익은 914만 8000달러(주당 0.20달러)로 전년 동기 885만 3000달러(주당 0.20달러) 대비 소폭 늘었다.
상반기 성과 및 3분기 전망
2026 회계연도 상반기(6개월 누계) 전체 매출은 1억 8811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 1억 3822만 달러 대비 36.1% 늘어났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1519만 1000달러, 순이익은 1248만 9000달러(주당 0.27달러)를 기록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상반기 동안 4872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061만 2000달러 대비 크게 확대됐다. 회사는 2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3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4배를 넘었다고 밝혔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현금, 현금성자산 및 제한된 현금은 총 1억 8190만 3000달러로 집계됐다.회사는 오는 2026년 12월 31일로 종료되는 2026 회계연도 3분기 실적 전망(가이던스)도 함께 제시했다. 3분기 매출은 8000만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GAAP 기준 순이익은 흑자(손익분기점 이상, 주당 0.00달러 이상), 비GAAP 기준 순이익은 700만 달러(주당 0.15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메리칸 슈퍼컨덕터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에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력망 신뢰성 최적화를 위한 전력 제어 솔루션, 해군 함정 보호 및 전력 관리 시스템, 풍력 발전용 전자 제어장치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