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프든 하우스 초기 운영 비용 영향에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7% 감소한 947만 달러
3분기 연결 순이익(비지배지분 포함)은 1264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1399만 6000달러보다 9.7% 감소했다. 비지배지분 몫을 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47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1048만 9000달러에서 9.7% 줄었다. 여기서 우선주 배당 279만 8000달러를 차감한 보통주 귀속 순이익은 667만 5000달러(주당 0.27달러)로 전년 동기 769만 1000달러(주당 0.32달러)보다 감소했다.
햄프든 하우스 초기 운영 비용 반영
회사는 2025년 10월 1일 문을 연 주거·상업 복합 부동산 햄프든 하우스(Hampden House)의 초기 운영이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개장과 함께 주거 부분과 상업 부분 대부분에 대한 이자, 부동산세, 감가상각비 등 관련 비용이 비용으로 처리되기 시작한 반면, 매출은 입주율 상승에 따라 늘어나는 단계다.이에 따라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0만 달러의 부정적 영향을 받았고, 이 가운데 290만 달러는 순이자비용 관련이다. 햄프든 하우스를 제외하면 순이익은 주로 상업용 기본 임대료 200만 달러 증가에 힘입어 230만 달러 늘었다. 보통주 귀속 순이익에 대한 햄프든 하우스의 부정적 영향은 160만 달러(주당 0.07달러)였다.
11월 2일 기준 햄프든 하우스의 주거용 366가구 가운데 267가구(73.0%)가 임대·입주를 마쳤고, 상업 공간은 100% 임대됐다. 햄프든 하우스를 제외한 주거 포트폴리오 임대율은 2026년 9월 30일과 2025년 9월 30일 모두 97.1%였다.
동일 자산 실적과 운영자금(FFO)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지표인 동일 자산(same property) 매출은 7340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350만 달러(4.9%) 늘었고, 동일 자산 순영업이익(NOI)은 5228만 8000달러로 250만 달러(5.0%) 증가했다. 트윈브룩 쿼터(Twinbrook Quarter) 1단계 임대 확대가 동일 자산 매출을 120만 달러, NOI를 110만 달러 끌어올렸다. 햄프든 하우스는 동일 자산 실적에서 제외됐다.부문별로는 쇼핑센터 동일 자산 NOI가 3740만 달러로 4.6%, 복합용도 동일 자산 NOI가 1490만 달러로 6.1% 증가했다. 쇼핑센터는 기본 임대료 130만 달러 증가와 운영리스 채권 대손 40만 달러 감소가, 복합용도는 트윈브룩 쿼터 1단계 임대 확대(110만 달러)가 주된 증가 요인이었다.
우선주 배당을 차감한 보통주 주주 및 비지배지분 귀속 운영자금(FFO)은 2593만 9000달러(주당 0.72달러)로 전년 동기 2530만 4000달러(주당 0.72달러)보다 늘었다. 햄프든 하우스가 FFO를 210만 달러(주당 0.06달러) 줄였으며, 이를 제외하면 FFO는 상업용 기본 임대료 200만 달러, 주거용 기본 임대료 60만 달러 증가 등에 힘입어 270만 달러 늘었다.
9개월 누계 실적과 재무 상태
2026년 9개월 누계 매출은 2억 3346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 2억 1469만 4000달러보다 8.7% 늘었다. 연결 순이익은 3623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 4102만 5000달러 대비 11.7%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734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 3100만 8000달러에서 줄었다. 우선주 배당을 차감한 보통주 귀속 순이익은 1894만 9000달러(주당 0.78달러)로 전년 동기 2261만 3000달러(주당 0.93달러)보다 감소했다.회사는 9개월 순이익 감소의 주된 이유로 햄프든 하우스 초기 운영에 따른 1250만 달러의 부정적 영향을 꼽았다. 햄프든 하우스를 제외하면 순이익은 상업용 기본 임대료 480만 달러, 주거용 기본 임대료 410만 달러 증가에 힘입어 일반관리비 90만 달러 증가를 상쇄하고 770만 달러 늘었다. 9개월 FFO는 7588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7523만 7000달러보다 늘었지만, 주당 FFO는 2.16달러에서 2.12달러로 낮아졌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21억 7246만 8000달러, 총부채는 17억 553만 달러, 비지배지분을 포함한 총자본은 4억 6693만 8000달러다. 부채 가운데 모기지 차입금은 10억 9992만 3000달러, 건설 대출은 2억 7189만 5000달러였다.
솔 센터스는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 본사를 둔 자체 관리형 지분 리츠로, 쇼핑센터 50곳과 복합용도 부동산 9곳(임대가능면적 약 1060만 평방피트), 비운영 토지·개발 부동산 3곳 등 62개 부동산을 운영·관리한다. 부동산 순영업이익의 85% 이상이 워싱턴 D.C.·볼티모어 대도시권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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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