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 3776만 달러로 118% 급증…5000만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증액 승인
3분기 매출액은 2억 760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1억 9184만 달러 대비 8% 증가했다. 주력 제품인 바크시미(BAQSIMI®) 매출이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5880만 4000달러를 기록했으며, 프리마텐 미스트(Primatene MIST®) 매출도 9% 증가한 3146만 1000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두 제품 모두 사상 최대 매출을 냈다고 밝혔다. 리도카인 매출은 다른 공급업체의 공급 부족에 따른 수요 증가로 29% 늘어난 1663만 8000달러였다.
올해 2분기 출시한 이프라트로피움 브로마이드는 664만 5000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2025년 12월 출시한 테리파라타이드도 640만 달러를 보탰다. 반면 에피네프린 매출은 자회사 IMS(International Medication Systems)의 개선 작업으로 프리필드 시린지 제품 출하가 늦어지면서 19% 감소한 1527만 3000달러, 글루카곤 매출은 경쟁 심화에 따른 평균판매가격 하락으로 37% 감소한 857만 5000달러에 그쳤다.
매출총이익률 하락과 비용 감소
매출총이익은 9962만 9000달러로 1% 늘었으나 매출총이익률은 51.4%에서 48.0%로 낮아졌다. 회사는 고마진 제품인 바크시미·글루카곤·에피네프린 다회용 바이알의 평균판매가격 하락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경고서한에 대응한 IMS 시설 개선 작업 및 캘리포니아주 랜초쿠카몽가 제조시설 확장에 따른 제조비용 증가를 원인으로 들었다.같은 기간 GAAP 기준 영업이익은 5077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2532만 달러 대비 100% 증가했다. 순이익은 3776만 3000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87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735만 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37달러) 대비 118% 늘었다.
일반관리비는 전년 동기 3946만 7000달러에서 1684만 4000달러로 57% 감소했다. 회사는 전년 동기에 2310만 달러의 소송 충당금이 반영됐던 영향이라고 설명했으며, 해당 소송은 2025년 4분기에 합의로 마무리됐다. 연구개발비는 2007만 8000달러로 10% 줄었는데, 전년 동기에 난징 안지 바이오테크놀로지와 맺은 라이선스 계약 선급금 530만 달러가 반영된 데 따른 것이다.
비GAAP(조정) 기준 3분기 조정 순이익은 4926만 5000달러(희석 주당순이익 1.14달러)로 전년 동기 4469만 6000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93달러) 대비 10% 증가했다.
9개월 누적 실적과 자사주 매입 증액
2026년 9개월 누적 매출액은 5억 6268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5억 3678만 2000달러 대비 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누적 GAAP 순이익은 7453만 1000달러(희석 주당순이익 1.67달러)로 전년 동기 7366만 5000달러(희석 주당순이익 1.52달러) 대비 1% 증가했다. 9개월간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억 4250만 달러를 기록했다.한편 앰퍼스타 이사회는 4일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5000만 달러 늘리는 방안을 승인했다. 이 프로그램은 기한을 정하지 않고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된 목표는 주식 기반 보상 프로그램으로 인한 희석을 상쇄하는 것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앰퍼스타 파머슈티컬스는 기술적으로 까다로운 제네릭 및 자체 개발 주사제, 흡입제, 비강 투여 제품의 개발, 제조, 상업화에 주력하는 바이오 제약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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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