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금융 자회사 CAR 매각이익 2009만 달러 반영…'머큐리' 상표권 매각이익 2750만 달러 계상
3분기 총영업수익은 7억 7593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4억 8464만 6000달러) 대비 60.1% 증가했다. 비영업손실 8만 5000달러를 반영한 총수익은 7억 7584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4억 8465만 3000달러)보다 60.1% 늘었다.
이자비용(1억 1801만 8000달러)과 대출 공정가치 변동액 등을 차감한 순마진은 2억 3805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1억 3224만 달러) 대비 80.0% 증가했다. 순마진에 반영된 대출 공정가치 변동액은 4억 1830만 8000달러 손실로, 전년 동기(2억 7685만 1000달러 손실)보다 손실 폭이 커졌다.
여기에 상표권 매각이익 2750만 달러가 더해졌고, 영업비용은 1억 6189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1억 266만 5000달러)보다 늘었다. 계속영업 세전이익은 1억 366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2957만 5000달러)의 3배를 넘었다.
계속영업 순이익은 7842만 달러로 전년 동기 2250만 3000달러 대비 248.5% 급증했다. 자동차 금융 자회사 CAR 매각이익을 포함한 중단영업 순이익 1700만 6000달러가 더해지면서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2458만 8000달러) 대비 288.1% 증가한 9542만 6000달러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에서 비지배지분 귀속 순이익 7만 6000달러를 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535만 달러로 전년 동기(2497만 7000달러) 대비 281.7% 늘었다. 우선주 배당금 등을 차감한 보통주 주주 귀속 순이익은 9302만 7000달러이며, 보통주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4.87달러로 전년 동기 1.21달러에서 대폭 상승했다.
1~3분기 누적 총영업수익은 21억 7957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12억 464만 8000달러)보다 80.9% 늘었다. 누적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억 8924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8707만 달러)의 2배를 넘었고, 누적 희석 EPS는 9.62달러(전년 동기 4.21달러)였다.
자동차 금융 부문 매각과 머큐리 상표권 매각
회사는 지난 9월 16일 오토 파이낸스 부문 전체를 이루던 자회사 CAR(CARS Acquisition, LLC)와 그 자회사들을 비관계사인 제3자에게 매각했다. 매각 대가는 약 7120만 달러로, 현금 약 5620만 달러와 1500만 달러 규모의 판매자 어음(seller note)으로 구성됐다. 이 거래로 세전 매각이익 2009만 5000달러가 발생해 중단영업손익에 반영됐으며, 회사는 더 이상 오토 파이낸스 부문을 운영하지 않는다.아울러 9월 30일 비관계사인 제3자에게 '머큐리(MERCURY)' 상표권과 관련 지식재산권을 현금 2750만 달러에 매각해 같은 금액을 상표권 매각이익으로 계상했다. 매각 대금은 분기 말 이후에 수령했다. 회사는 앞서 지난 10월 6일 이 상표권 매각 사실을 공시한 바 있다.
애틀랜티쿠스 홀딩스는 미국 내 금융기관 및 제휴처를 대상으로 신용카드 및 소비자 금융 상품 지원용 금융 기술 플랫폼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매니저 기업이다. 2025년 9월 인수한 머큐리 파이낸셜을 포함해 포티바, 큐레이, 어스파이어 등의 브랜드로 소비자 신용 관련 기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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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