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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큐민, 2분기 실적 부진…"자금 회수 지연 탓"

  • 입력 2023-08-10 17:03
  • 김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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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큐민(Akumin, AKU)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미국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어큐민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4% 감소한 1억8480만 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순손실은 9640만 달러로 적자가 확대됐다.

리아드 진(Riadh Zin) 어큐민 최고경영자는 "2분기 재무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몇 가지 문제를 경험했다"며 "▲미해결 계약 불일치와 관련된 특정 고객의 매출 감소 ▲격리된 고객 유동성 문제와 관련된 회수 지연 등으로 종양학 매출이 270만 달러 감소했다. 또한 ▲특수 트레이서의 비용 및 사용 증가와 ▲일반적인 비용 인플레이션으로 비용이 390만 달러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직면한 운영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비즈니스의 디지털화와 원격 임상 기능의 배치에 계속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진행 중인 비즈니스 개발 이니셔티브와 함께 2024년 이후에 상당한 이점을 제공할 것"이라며 "우리는 어큐민 플랫폼의 가치를 강조하는 서비스에 대한 강력한 수요와 병원 및 의료 시스템의 상당한 파트너십 관심을 계속해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어큐민은 2023년 매출액 가이던스로 7억4000만~7억5000만 달러, 자본지출 전망치는 4000만~5000만 달러로 제시했다.

김강민 데이터투자 기자 kkm@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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