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올림픽스틸이 2024년 6월 30일로 종료된 2분기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8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2분기 순이익은 770만 달러로, 희석 주당 0.66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 2분기 순이익 1,500만 달러, 희석 주당 1.30 달러와 비교된다.
이번 결과에는 2024년과 2023년 2분기 모두에 100만 달러의 LIFO 세전 수익이 포함돼 있다.
2024년 2분기의 조정 EBITDA는 2,130만 달러로, 2023년 2분기 3,120만 달러와 비교했다.
회사는 2024년 2분기 동안 5억 2,625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2023년 2분기 5억 6,926만 달러에 비해 증가한 선적량을 보고했다.
올림픽스틸의 CEO인 리차드 T. 마라비토는 "다양화 전략에 따른 당사의 수익성 확보가 2분기 모든 사업 부문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올림픽스틸은 강력한 재무 지위를 바탕으로 유기적 성장과 인수를 통해 지역에서의 성장을 계속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사회는 주당 0.15 달러의 정기 분배금을 승인했으며, 이는 2024년 9월 16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올림픽스틸은 2006년 3월 이후로 꾸준히 정기 분배금을 지급해왔으며, 최근 3년간 각각 증가시켰다.
총 자산은 1,006,296천 달러에 달하며, 총 부채는 436,843천 달러로 보고됐다.이번 발표에 따른 전망이 긍정적이며, 투자자들은 지속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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