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올림픽스틸이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3개월 동안 순이익은 270만 달러, 희석주당 0.23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순이익 1,220만 달러, 희석주당 1.06 달러와 비교된다.
2024년 3분기의 EBITDA는 1,500만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2,71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2024년 3분기와 2023년 3분기 모두 LIFO 세전 수익 200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회사는 2024년 3분기 동안 총 매출 4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 3분기의 5억 2,600만 달러에 비해 감소한 수치이다.이는 주로 금속 가격의 연간 하락에 기인한다.
리처드 T. 마라비토 CEO는 "올림픽스틸의 다각화 전략 덕분에 모든 사업 부문이 산업 전반의 가격 압박에도 불구하고 EBITDA 긍정적인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3분기 동안 약 1,200만 달러의 부채를 줄여 1억 9,700만 달러로 감소했으며, 4분기에는 약 3억 4백만 달러의 신용 가용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사회는 주당 0.15 달러의 정기 분기 배당금을 승인했으며, 이는 2024년 12월 16일에 지급될 예정이다.올림픽스틸은 2006년 3월 이후 정기 분기 배당금을 지급해왔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총 자산은 1,012,011천 달러, 총 부채는 441,401천 달러로 나타났다.또한, 주주 지분은 570,610천 달러로 집계됐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올림픽스틸은 현재 재무상태가 안정적이며, 향후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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